포항, 경주, 영덕, 울진군 등 경북 동해안지역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는 안이 9월 8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 심의를 통과했는데요, 이로써 2025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봄 정기총회에서 집행이사회 승인만 받으면 경북 동해안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다고 하는데요.
박기완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 "이번 지정심사 통과는 2015년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신창을 시작으로 경상북도와 4개 시군이 함께 10여 년간 노력한 성과입니다."라며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이뤄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인데요, 그래도 마음 놓지 말고 차질 없이 집행이사회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