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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에서 키운 반도체 인력, 수도권 유출 막아야

경북대학교가 2024년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원-반도체 분야'에 선정되면서 대구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연간 1,700여 명의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게 됐지만 정작 대구에는 10인 이상 반도체 관련 기업이 20여 개에 불과하다지 뭡니까요!

이영애 대구시의원 "이런 상황이면 반도체 관련 인재의 수도권 유출이 우려되고 있어 이들이 지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이 시급합니다."라며 시스템 반도체 중심의 육성 전략 마련을 대구시에 주문했어요.

네, 애써 인재를 육성해서 수도권으로 뺏기는 일은 더 이상 되풀이돼서는 안 되겠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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