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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석유공사, 포항시청에 사무소 개소

2024년 12월부터 포항 앞바다에서 석유와 가스를 시추할 예정인 한국석유공사가 시추 작업을 지원할 사무소를 포항시청에 마련했는데요.

포항시는 시추와 유전 개발에 따른 각종 민원 해결에 사무소가 적극 나서줄 것을 원하고 있는데요.

이강덕 포항시장 "시추에 따르는 어민 피해와 보상 문제, 또 일부 시민들이 걱정하시는 지진 여파 문제 이런 것 등을 함께 주민들의 공감대 속에서 풀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라며 포항 영일만항을 시추 작업의 주 항만으로 활용해 줄 것을 석유공사에 요청했어요.

네, 시추 작업으로 손해만 보고 실익은 다른 지역이 가져갈 거란 포항 시민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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