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제21회 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해, 한 달 동안 이어지는데요, 2024년에는 <장미의 기사>를 비롯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처음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어요.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 "올해 작품의 특징적인 요소는 대구 초연, 아시아 초연, 세계 초연 등 희귀하고 진귀하고 중요한 작품들을 모았습니다."라며 카운터테너 같은 평소 보기 힘든 성악가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고 했어요.
네, 올가을 대구를 아름다운 오페라의 선율로 물들일 진귀한 작품의 향연이 대구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