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열린 제59회 전국 기능경기대회 학생부에서 경북교육청이 7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경상북도가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이루는 데 기여했는데요.
특히 금오공고는 우수 선수 육성기관에 주어지는 단체표창인 동탑을 수상했는데요.
박복재 구미 금오공고 교장 "이번에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라는 우수한 결과를 내고 동탑을 받는 영광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이 많은 땀을 흘리며 열심히 준비한 덕분입니다."라며 압도적 실력으로 2위인 경상남도를 큰 점수 차로 따돌렸다고 말했는데요.
네, 기술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기술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