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인데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말처럼 추석은 넉넉한 인심과 풍요로움이 넘치는 명절이지만, 2024년에는 고물가에 불경기가 길어지면서 추석을 맞는 서민들의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은데요.
이철우 경북도지사 "올여름은 역대 최장의 열대야로 힘들었지만 이번 추석은 지역민 모두 가족과 고향의 품에서 따뜻한 정이 오가며 활기찬 웃음이 어우러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라며 행복하고 소중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는데요.
네, 둥근 한가위 보름달처럼 지역민 모두 소중한 사람들과 둥글둥글하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고, 지역 사회에도 평온과 여유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