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하루 앞둔 9월 16일 월요일도 무더운 가운데 밤까지 곳곳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북부와 동해안 일부를 제외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8.5도, 안동 29도, 구미 30.3도 등이었습니다.
추석 당일인 화요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은 더 무덥겠고 낮부터 저녁 사이 각각 5~40mm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추석인 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5도 등 22~25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3도 등 29~34도의 분포로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