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추석 연휴 둘째날인 9월 15일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기계 설비와 화장지롤 12톤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기계 마찰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