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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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개인적으로는 이미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구FC가 1부 리그 무대에 남은 가운데 특히 시즌 중반 주장 완장을 찬 세징야 선수의 활약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뛰어난 득점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팍의 왕'이라는 별명까지 받는 세징야 선수에게 팬들은 세징야 동상을 대팍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까지 하지 뭡니까요~대구 FC 세징야 선수, "개인적으로는 이미 ...
석원 2022년 10월 21일 -

대구FC 강등권 탈출까지···주장 세징야
◀앵커▶1부 리그에 무사히 남게 된 프로축구 대구FC. 승리의 주역을 찾아보는 연속보도 시간인데요,10월 20일은 시즌 중반, 새롭게 주장을 맡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세징야' 선수의 얘기 들어봅니다.석원 기자입니다. ◀기자▶쉽지 않은 시즌을 보냈던 대구FC만큼 세징야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이는 팀의 부진으...
석원 2022년 10월 20일 -

[심층] 대구FC 잔류 이끈 양대 축, 최원권-세징야
◀앵커▶프로축구 대구FC가 리그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1부 리그 잔류를 결정지었습니다.여러 차례 위기도 겪고 부족함과 아쉬움도 있었지만 2023년에도 K리그 1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된 겁니다.1부 리그 잔류를 이끈 건 선수단과 팬의 하나 된 힘이 컸습니다만, 그래도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한 2명, 세징야 선수와 최원...
석원 2022년 10월 20일 -

[스포츠+] 강등권 탈출의 주역② '대팍의 왕' 주장 세징야
2022년 대구FC는 시즌 중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떠난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어야 했던 최원권 감독 대행이 그렇고, 팀의 주축 외국인 선수들도 부상과 이적으로 팀을 떠나야 했죠. 위기감 가득했던 빈자리를 선수들의 끈끈함과 최원권 대행과 코치진의 노력을 돌파했던 대구FC, 그 중심에 또 다른 한 축은 시즌 중반 새...
석원 2022년 10월 20일 -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신임 감독 취임식 26일 열려
삼성라이온즈 제16대 사령탑 박진만 감독의 취임식이 다음 주 수요일 열립니다.이미 팀 훈련을 이끄는 박진만 감독은 10월 26일 오후 3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공식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감독 행보를 시작합니다.이 자리에는 원기찬 삼성라이온즈 대표이사와 홍준학 단장, 주장 오재일을 포함한 20여 명의 선수가 ...
석원 2022년 10월 20일 -

대구FC 강등권 탈출까지···최원권 감독대행
◀앵커▶강등 위기에서 극적으로 벗어나며 다소 편안한 마음으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FC.위기 탈출의 주역을 찾아보는 연속보도 준비했는데요,위기의 팀을 이끌었던 최원권 감독 대행을 석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기자▶롤러코스터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았던 대구FC의 2022년. 가마...
석원 2022년 10월 19일 -

[스포츠+] 강등권 탈출의 주역① 대구FC 최원권 감독대행
2022년 대구FC는 롤러코스터 같은 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우승'이라는 목표로 브라질 출신 가마 감독이 새롭게 왔고, 리그는 물론 AFC챔피언스리그부터 FA 컵까지 3개 대회를 동시에 치르는 힘겨운 일정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이른 팀은 절망만 가득했죠. 급기야 가마 감독은 시즌 중반 팀을 떠났고, 무승이 ...
석원 2022년 10월 19일 -

대구한국가스공사, 시즌 첫 승 도전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홈에서 원주DB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합니다.가스공사는 10월 19일 저녁 7시 대구체육관에서 DB와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를 펼칩니다.지난 홈 개막전에서 25득점을 기록한 이적생 이대성의 활약에도 초반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준 가스공사는 원주DB를 상대로 ...
석원 2022년 10월 19일 -

만평] '왕조 시절'을 되찾을 겁니다
많은 야구팬이 예상한 것처럼 삼성라이온즈의 새 사령탑은 감독대행으로 기대감을 모았던 박진만 감독이었어요.'감독 대행'이라는 꼬리표를 뗀 박진만 감독에, 2023년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바라는 것을 묻자, 박 감독은 "선수들이 올해 무엇이 부족한지 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훈련부터 스프링 캠프까지 잘 ...
석원 2022년 10월 19일 -

삼성 16대 박진만 감독…안정 속 소통 리더십 기대
◀앵커▶'9월 한 달 동안 승률 1위' . 2023년 시즌을 위한 희망을 봤기 때문일까요?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제 16대 사령탑으로 박진만 감독을 선임했습니다.소통 능력과 안정감을 인정받으며 선수단의 지지를 이끌어낸 점이 주효했습니다.2022년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삼성이 박 감독 체제에서 돌풍의 주역으로 거듭날지 ...
석원 2022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