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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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구FC 최원권 호 출범···선수단 반응은?
시즌 막판 부활에 성공한 대구FC가 팀 잔류를 이끈 최원권 감독과 2023시즌을 함께 합니다. 어느 해보다 일찍 마무리된 리그를 뒤로 하고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 대구FC, 새 감독의 시간은 이제 시작인데요. 정식 감독으로 선수단 훈련에 임하는 최원권 호, 시즌 중반부터 부주장 역할을 맡아 어린 선수들을 이끌었던 골키퍼...
석원 2022년 11월 09일 -

만평] 이건 여러분들의 '밥벌이', 죽을 각오로!
감독대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팀의 정식 사령탑으로 부임한 대구FC의 최원권 감독이 이번 주부터 선수들과 함께 공식 훈련을 시작했는데요.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된 11월 캠프에서 최원권 감독은 본인의 각오를 담은 메시지를 선수들에게 전달했어요."저도 처음이다 보니 잘하는 건 없지만, 죽을 각오로 그라운드에 나설 ...
석원 2022년 11월 09일 -

"죽을 각오로" 최원권 대구FC 감독 취임 첫 공개훈련
◀앵커▶대구FC의 새 사령탑 최원권 감독이 11월 7일 팀에 공식 부임했습니다.최 신임 감독은 부임과 동시에 본격적인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는데요."매 경기 죽을 각오로 뛰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석원 기자입니다.◀기자▶팀 훈련을 이끄는 최원권 감독, 하지만 이젠 대행이 아닌 정식감독입니다.◀최원권 대구FC 감독...
석원 2022년 11월 08일 -

[심층] 최원권 대구FC 감독 첫 공개훈련…"세징야 능가하는 용병 빨리 찾아야"
◀앵커▶지난 시즌, 팀의 잔류를 이끌었던 최원권 감독대행이 11월 7일 대구FC의 13대 사령탑으로 임명됐습니다.어려운 팀을 이끌며 능력을 인정받은 최원권 감독이 11월 8일 첫 공개 훈련과 함께 기자들 앞에서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는데요.대구FC 클럽하우스 현장에서 선수들을 지도한 최 감독을 스포츠 담당 석원 기자가 ...
석원 2022년 11월 08일 -

대구FC "시민 사랑받는 구단으로 성장" 발표
2022년 어렵게 강등 위기를 넘긴 대구FC가 2023년도 경영 목표를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민구단'으로 정하고 다양한 개선 과제를 발표했습니다.먼저 '선수영입위원회'를 확대 운영해 우수하고 가능성 있는 선수를 안정적으로 선발하며, 선수평가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선수 경기 기록, 부상 정보, 사회공헌 활동 내역 등을 '...
권윤수 2022년 11월 07일 -

대구FC 13대 사령탑, '대행' 성공적으로 마친 최원권 감독 선임
대구FC의 제13대 사령탑으로 최원권 감독대행이 선임됐습니다.최원권 감독은 지난 8월 감독 대행으로 강등 위기의 팀을 맡아, 위기를 딛고 팀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습니다.특히 10월 한 달 동안 파이널라운드 3승 2무로 K리그 클럽 중 유일한 무패를 기록하며 10월 이달의 감독상까지 받아 지도력도 인정받았습니다.지난 ...
석원 2022년 11월 07일 -

최원권 대구FC 감독대행 P급 지도자 과정…감독 선임 유력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P급 지도자 과정 수강생 명단에 대구FC 최원권 감독대행이 포함되면서 정식 감독 선임도 유력해졌습니다.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축구 지도자 가운데 최고 과정이라 할 2023년도 P급 지도자 강습회 참가자 명단에는 대구FC 최원권 감독대행을 포함해 2002월드컵 스타인 안정환과 차두리 등 모두 25명...
석원 2022년 11월 07일 -

대구한국가스공사, 1라운드 리그 최하위로 마쳐
시즌 첫 3연패를 당한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리그 최하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대구한국가스공사는 11월 6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62대 76으로 패하며 모든 팀과 한 번씩 맞대결을 펼쳤던 1라운드를 2승 7패로 마무리했습니다.가스공사는 시즌 ...
석원 2022년 11월 07일 -

대구한국가스공사, 최하위 KT 상대 시즌 첫 연승도전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홈에서 수원KT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합니다.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규모의 전력 교체를 통해 기대를 보였던 가스공사는 개막 이후 6경기 동안 단 2승에 그쳤고 10개 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3연패까지 당하며 아쉬움을 보였습니다.선수단의 손발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렸던 가스공사는 지난 ...
석원 2022년 11월 03일 -

프로야구 새 감독 선임 여파···코치 유니폼도 바뀌어
정규리그 종료와 함께 새 사령탑 부임이 이어진 프로야구에서 감독 선임의 여파로 코치진들의 팀 이동도 이어집니다.삼성라이온즈의 16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박진만 감독은 취임과 함께 코치진 구상에 고민이 깊다고 밝히며 코칭스태프를 완벽히 꾸리지 못한 상황에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를 떠났습니다.일부 코치들이 팀...
석원 2022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