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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이승엽 대신···삼성, '이변없는 선택' 박진만 감독 선임
◀앵커▶가을야구가 한창인 가운데 야구팬들에게는 연일 새로운 소식도 쏟아지고 있습니다.'감독' 자리가 비어 있는 팀은 사령탑이 누가 될지가 큰 관심사죠.지난주에는 삼성의 전설 이승엽이 두산의 감독이 되며 야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18일은 삼성의 새로운 사령탑이 발표됐습니다.스포츠 담당 석원 기자와 이야...
석원 2022년 10월 18일 -

삼성라이온즈 16대 사령탑 박진만 감독 선임
삼성라이온즈의 16번째 사령탑으로 시즌 후반 팀을 이끌었던 박진만 감독 대행이 선임됐습니다.삼성은 박진만 감독과 계약금 3억 원과 2억 5천만 원, 옵션 포함 3년 최대 12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1996년 현대유니콘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박 감독은 2005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2년 연속 우승을 경험한 멤...
석원 2022년 10월 18일 -

김천상무, 10위 두고 마지막 승부
김천상무가 대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강 플레이오프행이 확정됐습니다.10월 16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37라운드 원정에서 김천상무는 1대 1로 경기를 마무리해 승점 38점으로 11위에 머물렀습니다.2022 시즌부터 바뀐 규정에 따라 10위와 11위가 모...
석원 2022년 10월 17일 -

홈 최다관중과 함께 K리그1 잔류 확정한 대구FC[종합]
홈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최다 관중인 9,711명과 함께한 프로축구 대구FC가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해 K리그1 무대 잔류를 확정 지었습니다.10월 16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의 홈 최종전으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37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에서 대구FC는 1대 1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45점을 ...
석원 2022년 10월 16일 -

'농구'가 돌아왔다‥ 대구한국가스공사 홈 개막전
◀앵커▶프로농구 개막이 함께하는 주말,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도 10월 16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첫 경기와 함께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는데요.지난해부터 대구를 홈으로 했지만, 연고 협약을 정식으로 맺은 뒤 첫 경기로 치른 가스공사의 2022-2023시즌 홈 개막전그 현장을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석원 2022년 10월 16일 -

대구한국가스공사, 전주KCC 홈 개막전 첫 패배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KCC에 경기 초반 부진을 넘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했습니다.10월 16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KCC와의 맞대결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는 1쿼터를 8대 22로 마치며 경기 초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쿼터부터 집중력을 되찾은 가스공사는 경...
석원 2022년 10월 16일 -

가스공사, 2021년 강했던 KCC 상대 2년 연속 홈 개막 승리 노려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한국가스공사의 개막전이 10월 16일 오후 2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시즌 개막을 앞두고 대어 이대성 영입부터 전력 보강에 힘을 쓴 가스공사는 허웅과 이승현을 보강해 상위권으로 분류된 전주KCC와 개막전에서 만납니다.지난 시즌 KCC를 상대로 5승 1패의 압도적 우위를...
석원 2022년 10월 15일 -

대구FC, 시즌 홈 마지막 경기···감사 이벤트 진행
시즌 홈 최종전을 치르는 대구FC가 그라운드 오픈 등 홈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리그 11위인 김천상무를 상대로 10월 16일 오후 4시 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7라운드 홈경기를 치르는 대구는 무승부만 거둬도 1부 리그 자력 잔류가 가능한 상황입니다.치열한 생존경쟁을 치르며 잔...
석원 2022년 10월 15일 -

두산으로 간 이승엽…삼성 차기 사령탑은?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국민타자' 이승엽이 두산베어스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차기 삼성라이온즈 감독 선정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두산베어스는 10월 14일 이승엽 KBO 총재특보와 3년 총액 18억 원에 제11대 두산 감독으로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KBO리그 무대에서는 삼성 유니폼만 입고 최우수 선수와 ...
석원 2022년 10월 14일 -

대구FC 세징야 36R MVP… 대구FC 홍철·홍정운도 베스트11
결승 득점과 선취골 도움을 기록한 대구FC 세징야가 K리그1 36라운드 MVP로 선정됐습니다.세징야는 10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 기록하며 대구FC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세징야는 전반 20분 수비수들의 견제를 뚫고 고재현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보내며 도움을 기록했고...
석원 2022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