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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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8위 등극 대구FC···사실상 K리그1 '잔류'
◀앵커▶한때 강등 위기에 몰렸던 프로축구 대구FC가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사실상 1부 리그에 남게 됐습니다.12일 저녁 원정 경기였죠? 강등권 경쟁팀인 수원삼성에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8위로 올라섰는데요, 대구FC, 반전의 원동력이 된 4연승 과정을 석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시즌 내내 쉽지 않...
석원 2022년 10월 13일 -

개막 임박 KBL…대구한국가스공사 4강 이상 노린다
2022~2023 시즌 프로농구 개막이 10월 15일로 다가온 가운데 창단 2년째를 맞이한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도 일요일 홈에서 개막전을 펼칩니다.2021년 KBL 무대에 입성한 가스공사는 첫 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의 큰 변화를 주며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가스공사는...
석원 2022년 10월 13일 -

[종합]대구FC, 수원삼성 잡고 4연승…리그 8위 등극+잔류 유력
대구FC가 수원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잡고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8위로 올라섰습니다.10월 12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그룹B 36라운드 수원삼성과의 맞대결에서 대구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세징야의 활약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했습니다.전반 세징야의 패스를 고재현이 선취골로 ...
석원 2022년 10월 12일 -

만평] 승리에 대한 투지가 승리를 담보합니다
지난주 중반 FA 컵 준결승부터 연일 이어진 경기로 체력이 부담이 커진 대구FC가 지난 일요일 수원FC를 잡고 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10월 12일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도 꼭 이기겠다며 1부 리그 잔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어요.대구FC 최원권 감독대행은 "모든 선수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거든요. 승리에 대한 투지...
석원 2022년 10월 12일 -

[오피셜] 최원권 감독대행, 연말까지 감독 승인 기간 연장
지난 8월부터 대구FC를 지휘했던 최원권 감독대행이 2022년 말까지 팀을 이끌 수 있도록 '감독대행' 승인 기간이 연장됐습니다.갑작스럽게 팀을 떠난 가마 감독을 대신해 감독대행을 맡았던 최원권 대행은 아시아축구연맹(AFC)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군 감독에게 요구하는 P급 지도자 자격증이 없는 관계로 규정상 60일간 ...
석원 2022년 10월 11일 -

[스포츠+] 대구FC 2023시즌 차기 감독은?
축구의 가을이 무르익어가며 최종 순위 결정 지점에 이른 K리그, 대구FC는 상위 스플릿이 허락되지 않았고 파이널 그룹B에서 강등 탈출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무사히 1부에 남더라도 시즌이 끝나면 더 많은 고민이 빠질 대구FC. 무엇보다 시즌 중반에 떠난 감독의 빈자리를 이젠 구체적으로 고민해야 할 시점에 ...
석원 2022년 10월 11일 -

4연승 도전 대구FC, 수원 잡고 조기 잔류 노린다
경우에 따라 1승만 추가하면 K리그1 잔류가 확정되는 대구FC가 중요한 수원 원정에 나섭니다.대구FC는 10월 12일 저녁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원정에서 리그 4연승과 8위 등극에 도전합니다.지난 라운드 홈에서 수원FC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둔 대구는 고재현이...
석원 2022년 10월 11일 -

만평] 고개 숙인 삼성라이온즈···2023년에는 환골탈태?
지난 주말 시즌을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가을야구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박진만 감독대행 부임 이후로는 5할 이상의 숭률을 보이며 2023년 시즌에 대한 희망의 여지는 남겨 놓았어요.박진만 감독 대행, "고참급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 사이 건강한 긴장 관계와 경쟁을 통해 팀은 발전합니다. 베테랑 선수와 신인급 ...
석원 2022년 10월 11일 -

수원FC 상대 시즌 첫 승 대구FC‥빗속 혈투 승리로 잔류 가능성 높여[종합]
대구FC가 올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수원FC를 상대로 한 빗속 대결에서 승리하며 잔류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10월 9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에서 대구는 2대 1로 승리해 승점 41점으로 9위를 지킨 것과 동시에 8위 FC서울(승점 42점)을 1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승리...
석원 2022년 10월 09일 -

창단 첫 7위 삼성라이온즈, 개인 기록 비해 아쉬운 팀 최종순위
투타에서 여러 선수가 각 부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삼성라이온즈에 2022시즌 최종 순위 7위는 다소 아쉬운 결과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지난 10월 8일 홈에서 SS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022시즌 최종전을 치른 삼성은 66승 2무 76패,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5위 KIA타이거즈와 3.5게임 차로 가을야구 티켓을 놓...
석원 2022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