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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 만큼 들어온' 대구FC···신인 선수 6명 추가 영입
2024 시즌 K리그1은 물론 K3리그까지 동시에 준비하는 대구FC가 6명의 신인 선수를 추가로 영입했습니다.공격수와 미드필더, 수비수 각 2명씩을 영입하며 전력보 강을 이룬 대구FC는 앞서 9명의 신인급 선수를 영입한 데 이어 추가 전력 보강을 통해 프로팀 최초로 참가하는 K3리그에도 전력 구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석원 2024년 01월 12일 -

업그레이드된 가스공사 니콜슨···'높아진 득점력'에 '늘어난 적극성'
2024년 시작과 함께 패배 없이 연승으로 올스타전 휴식기에 돌입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팀 공격의 핵심 앤드류 니콜슨의 나아진 모습에 미소 짓고 있습니다.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의 핵심 외국인 선수 역할이 기대됐던 아이제아 힉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급하게 합류하게 된 니콜슨은 2년 전보다 더 나은 기량을 선보이...
석원 2024년 01월 12일 -

K3 준비하는 대구FC B팀…남해 캠프 돌입·선수 영입 박차
지난 1월 8일 태국 전지훈련을 떠난 대구FC와 함께, 팀의 내일을 책임지고 있는 대구FC B팀도 같은 날 남해로 이동해 본격적인 2024시즌 리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2022년부터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세미프로인 K4리그에서 B팀을 운영한 대구FC는 참가 2년째인 지난 시즌 2위를 기록하며 프로 B팀 가운데 처음으로 K3...
석원 2024년 01월 11일 -

[만평] 조용한 카리스마로 가스공사 깨우는 강혁 감독
리그 초반 창단 최다 연패의 수모를 겪으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던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024년을 3연승으로 시작하며 순위도 8위까지 끌어올렸는데… 자~ 팀을 이끄는 강혁 감독은 위기 상황에서 하는 작전타임 때도 차분한 말투로 선수들을 지시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대구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저도 경기 ...
석원 2024년 01월 11일 -

'수비 강조·선수 강화' 강혁 감독···달라진 가스공사의 힘
1, 2라운드 기간 3승 14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최근 3연승과 함께 시즌 10승으로 공동 8위까지 올라선 힘으로 강혁 감독의 용병술이 꼽히고 있습니다.KBL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적은 연봉 규모인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핵심 선수들이 떠났고, 팀 전력의 핵심으로 꼽힌 힉스까지 부상으...
석원 2024년 01월 10일 -

2024시즌 변수 커진 삼성라이온즈 선발진
약점으로 언급됐던 불펜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삼성라이온즈 선발진이 2024시즌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2023년까지 4년간 팀의 1선발 자리를 굳게 지키며 거의 매년 170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평균 13승 이상을 기록했던 뷰캐넌이 빠진 삼성은 외국인 투수로 구성한 1, 2선발을 모두 교체했습니다....
석원 2024년 01월 10일 -

태국 가는 대구FC, '치앙라이Utd 맞대결' 포함 5차례 연습경기···31일 귀국
프로축구 대구FC가 1월 31일까지 태국 치앙라이에서 1차 전지훈련에 돌입합니다.1월 9일 오전까지 대구에서 팀 훈련을 소화한 대구FC는 부산으로 이동해 태국으로 출국, 10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에 펼쳐지는 치앙라이 캠프를 통해 2024시즌을 준비합니다.체력 훈련부터 본격적인 선수단 구성과 전술 훈련을 이어갈 예정...
석원 2024년 01월 09일 -

전반기 마무리 가스공사가 챙긴 3가지···'첫 3연승'과 '시즌 10승', 그리고 '8위'
전반기를 마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10번째 승리를 통해 첫 3연승과 함께 8위 등극이라는 결과로 만들었습니다.1월 8일 저녁 홈인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삼성과의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김낙현과 앤드류 니콜슨을 앞세워 77-7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경기 초반부터 우위를 점했던...
석원 2024년 01월 09일 -

삼성라이온즈, 팀 내 FA 투수 김대우와 계약
삼성라이온즈가 팀 내 FA인 투수 김대우와 2년간 계약금 1억 원에 연봉 2억 원, 옵션 1억 원을 포함한 총액 4억 원에 계약했습니다.2011년 넥센히어로즈에 입단한 뒤 지난 2016년부터 삼성 유니폼을 입은 김대우는 KBO리그 통산 352경기에 출전해 평균 자책점 5.75와 27승 26패 23홀드 2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팀에서 부족...
석원 2024년 01월 08일 -

해마다 전력 이탈에도 굳건한 대구FC '화수분 축구'
겨울철 이적시장에서 주요 선수의 이적이 이어지는 대구FC가 전력 이탈에도 꾸준하게 팀 성적을 유지하는 이른바 '화수분 축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이번 겨울 대구는 팀 수비의 핵심으로 K리그 데뷔 이후 8년 동안 대구에서만 뛰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주장까지 맡았던 홍정운을 대전하나시티즌에 내줬습니다.지난 2023시...
석원 2024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