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마무리 보강'했지만…'선발 고민' 커진 삼성라이온즈
5선발 후보 황동재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5선발 찾기라는 과제에 부담이 커졌습니다.일본 프로야구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팀의 5선발 후보들을 차례로 실험 중인 삼성은 마운드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으로 연습경기 초반 연패가 이어지는 중입니다.지난 설 연휴, 주니치와 니혼햄을 상대로 4-...
석원 2024년 02월 17일 -

"대구의 컬러는 변하지 않는다" [대구FC 개막 특집 푸른 태양 #1]
정식 감독으로 첫 시즌을 보냈던 최원권 감독에게 2023년은 정신없이 흘러갔던 시즌이었습니다. 최 감독이 "진짜 너무 힘들었고 또 너무 재밌었고 행복했었던 시즌"이라는 평가할 만큼 많은 일들이 펼쳐졌던 대구FC의 지난 시즌이었습니다.팀의 고참이자, 부주장으로 활약했던 오승훈 선수는 "프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
석원 2024년 02월 17일 -

주말 원정 2연전 앞둔 삼성···'오키나와 캠프 첫 승' 가능할까?
삼성라이온즈가 오키나와 캠프에 돌입한 지도 어느덧 2주를 넘긴 가운데 이번 주말 연습경기 첫 승 달성에 다시 도전합니다.설 연휴였던 지난 2월 11일과 12일, 오키나와 캠프의 삼성 홈구장인 아카마 구장에서 주니치와 니혼햄을 상대한 삼성은 내리 2경기를 내주며 연습경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14일 지바롯데와 맞대결...
석원 2024년 02월 16일 -

3연패 탈출 가스공사…정관장 상대 '3경기 연속 11점 차' 승리
팀 전력의 핵심이자, 득점원인 앤드류 니콜슨이 빠졌지만,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안양 정관장을 잡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정관장에 3승 2패 우위를 점한 가스공사는 지난 3라운드부터 정관장에게 3경기 연속 11점 차 승리라 진기록까지 썼습니다. (3R 91-80, 4R 81-70...
석원 2024년 02월 16일 -

대구FC 개막 특집 '푸른 태양'····미리 보는 '딸깍 축구' 시즌2
개막을 보름 정도 남긴 대구FC의 2024시즌을 미리 만나보는 대구MBC 개막 특집 '푸른 태양'이 2월 15일 밤 9시 40분 방송됩니다.이번 방송에서는 그 어느 해보다 훈련 성과가 높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태국 치앙라이 전지훈련의 과정을 현지 취재를 통해 소개하고, 이번 시즌 대구의 전력 구상을 살펴봅니다.2023년 '딸깍 ...
석원 2024년 02월 15일 -

오키나와 연습경기 3연패 삼성…지바롯데전 삼자범퇴만 5이닝
오키나와에서 일찌감치 연습경기에 돌입한 삼성라이온즈가 일본 프로야구팀과의 맞대결에서 연이어 패배를 기록합니다.14일 오후 오키나와 이토만구장에서 열린 지바롯데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타선의 침묵 속에 0-8로 경기를 내줬습니다.경기 초반부터 끌려간 삼성은 타선 역시 1회부터 삼자범퇴로 침묵하더니, 4회와 경...
석원 2024년 02월 15일 -

연패 탈출 맞대결···가스공사 웃을 수 있을까?
3연패에 빠진 대구한국가스공사가 7연패를 기록 중인 안양정관장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위한 맞대결을 펼칩니다.2월 15일 저녁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원정 경기에서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7번째 원정 승리와 함께 연패 탈출을 노립니다.2월 들어 첫 수원 원정을 내준 뒤 홈에서 ...
석원 2024년 02월 14일 -

[만평] "근호 형 생각이 나지 않도록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2024 시즌 대구FC의 부주장을 맡은 장성원 선수는 이근호 선수가 대구FC로 복귀할 때 룸메이트를 하더니 은퇴식 때는 눈물을 펑펑 쏟고 급기야 등번호까지 물려받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고 해요.대구FC 장성원 선수, "22번까지 제가 물려받은 만큼 너무 큰 영광입니다. 선수단이든, 팬들이든, 근호 형 생각이 나지 않도...
석원 2024년 02월 14일 -

대구FC의 중간 다리···장성원·고재현 '부주장의 힘'!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장단 전면 교체를 진행한 대구FC가 홍철과 함께 팀을 이끄는 부주장인 장성원과 고재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태국부터 남해까지 이어지는 전지훈련 기간 내내 중고참으로서 젊은 선수들과 선배 그룹 사이의 가교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장성원과 고재현 선수는 부주장이라는 역할 부여와...
석원 2024년 02월 14일 -

대구FC 중원의 벨톨라···"영리한 선수, 팀에 꼭 필요"
2023년 여름 임대 영입으로 대구FC에 합류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벨톨라가 캠프 기간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번 시즌도 팀 핵심 자원으로 자리할 전망입니다.태국 치앙라이와 남해로 이어지는 캠프에서 이번 시즌 전술을 완성해 가고 있는 대구는 중원의 해결사로 벨톨라와 새로 영입한 일본 출신 요시노를 바탕에 둔 ...
석원 2024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