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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돌입‥일본팀과 2연전 시작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펼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2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연습경기에 돌입합니다.2월 1일부터 팀 훈련을 이어간 삼성은 열흘가량 체력 훈련을 포함한 기초 훈련 위주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2월 11일부터는 오키나와 현지 삼성의 홈구장인 아카마 구장에서 일본 프로야구팀과의 2연전을 시작으로 본격...
석원 2024년 02월 09일 -

가스공사, 홈 연승보다 높았던 모비스전 연패의 벽…중요성 높아진 LG전
홈 8연승에 도전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울산현대모비스를 넘지 못하고 상대 전적 11연패를 기록했습니다.8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가스공사는 경기 초반부터 줄곧 리드를 내주며 끌려간 끝에 79-81로 무릎을 꿇었습니다.전반을 14점 차이로 크게 밀리며 마친 ...
석원 2024년 02월 08일 -

'2024년 홈 무패' 가스공사···'2시즌 무승' 모비스와 만난다
2024년 홈에서 결코 지지 않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지난 시즌부터 10경기째 승리가 없었던 울산현대모비스를 상대합니다.최근 홈 7연승을 기록한 가스공사는 2월 8일 저녁 7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모비스와의 맞대결에서 6위 추격을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칩니다.지난 2022-23시즌 창원LG와 모...
석원 2024년 02월 08일 -

[만평] 홈에서는 '갈 데까지 가보자'
2024년 들어 홈에서 지지 않는 대구한국가스공사, 서울삼성과의 화요일 경기를 잡으며 7위 자리를 굳게 지킬 수 있었는데요.자, 2월 8일 저녁 이번 시즌은 물론, 지난 시즌까지 10경기째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울산현대모비스를 홈에서 상대하지 뭡니까요~삼성전 승리로 홈 7연승을 거둔 강혁 감독, "홈에서는 '갈 데까지 ...
석원 2024년 02월 08일 -

홈 7연승 가스공사…굳어진 7위, 가까워진 6위
안방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홈 7연승과 함께 7위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2월 6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맞대결에서 가스공사는 3쿼터 막판 11점 차까지 벌어졌던 점수 차이를 4쿼터 집중력으로 극복하며 85-79로 승리를 거뒀습니다.1쿼터와 2쿼터, 리...
석원 2024년 02월 07일 -

[백투더투데이] 삼성라이온즈,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코로나 19 시대에는 프로야구 10개 구단 모두가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야구단의 스프링캠프는 따뜻한 먼 나라에서 펼쳐지는 것이 기본입니다. 우리 프로야구에서 해외 전지훈련의 역사는 생각보다 긴데요. 출범 이듬해인 1983년부터 시작됐고, 삼성은 국내 최초로 1985년 '야구의 고향' 미국으...
석원 2024년 02월 07일 -

가스공사, 2년 연속 4라운드 MVP···이번엔 '앤드류 니콜슨'
상승세를 보이는 대구한국가스공사의 핵심 앤드류 니콜슨이 지난 4라운드 MVP로 선정됐습니다.4라운드 경기당 평균 30분 7초를 뛴 니콜슨은 득점 1위인 29.6점과 리그 4위에 해당하는 경기당 평균 2.7개를 성공시키며 42%대의 적중률을 보인 3점 슛, 10개 이상의 리바운드로 전체 5위를 기록하는 등 고른 활약으로 팀의 라...
석원 2024년 02월 06일 -

"이번에는 다르다"···삼성의 오키나와 지옥 훈련 시즌2
2023년 삼성라이온즈의 정식 감독 부임 이후 오키나와에서 펼쳐진 첫 스프링캠프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갔던 박진만 감독이 2024년에도 어김없는 지옥 훈련을 예고했습니다.낮은 순위의 팀이 훈련을 덜 해서는 결코 이겨내기 어렵다는 각오로 지난 시즌도 강도 높은 훈련을 펼쳤던 박진만 감독은 이번 시즌도 스프링캠...
석원 2024년 02월 06일 -

[만평] "훈련장에서 죽자, 그래야 운동장에서 살 수 있거든"
대구FC가 태국 치앙라이 캠프를 마무리하고 경남 남해로 2차 전지훈련을 떠난 가운데 최원권 감독은 K리그1 구단 중 가장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며 1, 2군 선수단 사이의 경쟁을 통해 옥석을 가리겠다고 했어요~대구FC 최원권 감독 "선수들에게 '올인하자 운동장에서 죽자'. 훈련장에서도 매일 죽이고 있거든요, 제가. 그...
석원 2024년 02월 06일 -

[심층] 가스공사, 다가오는 홈 3연전···6강 진입 교두보 될까?
2024년, 가스공사는 홈에서 지지 않았다대구한국가스공사의 상승세가 꾸준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 2라운드 부진에서 벗어난 가스공사는 한때 9위와 10위 사이에서 시즌을 마칠 것처럼 보였지만, 어느덧 6강까지 바라보는 자리에 섰는데요. 그 원동력은 새해 들어 강해진 홈에서의 승률이 꼽힙니다.2024년과 함께 펼친...
석원 2024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