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 FC 세징야 선수가 지난 12일 K리그 역사상 6번째로 60골과 60도움이란 대기록을 수립했는데요, 2023년 부상으로 대기록 수립이 늦어지며 마음고생을 해서인지 기쁨이 더 컸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프로축구 대구 FC 세징야 선수, "구단에서도 이 기록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기념 굿즈까지 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최초로 나온 기록을 기념하는 이런 고마움으로 저와 팬들이 항상 함께하는 기회를 얻은 것 같아 고맙습니다"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대기록이 팬들과 함께 공유되고 기념되는 걸 매우 기뻐했어요.
네~ 대기록의 순간을 함께 한 팬들의 응원과 구단의 노력에 화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내서 빠른 시일 안에 70골-70도움까지 달성해 주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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