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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FA 계약 모두 완료…강한울 '1+1년 최대 3억'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삼성라이온즈가 마지막 팀 내 FA였던 내야 멀티자원 강한울과 계약을 체결하며 다음 시즌 선수단 구성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강한울은 삼성과 1+1년, 연봉 2억 5천만 원에 옵션 5천만 원으로 계약을 체결하며 생애 첫 FA계약을 마무리합니다.지난 2017년 FA 보상선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
석원 2024년 01월 18일 -

2024년 달라진 가스공사…후반기 돌입, '반격 꿈꾼다'
◀앵커▶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1월 18일 수원KT와의 맞대결로 후반기를 시작합니다.1라운드까지 리그 최하위를 맴돌았지만, 3라운드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4라운드 중반, 공동 8위까지 올라섰는데요.대반격을 꿈꾸는 대구한국가스공사 석원 기자가 만났습니다.◀기자▶2023년 마지...
석원 2024년 01월 17일 -

[스포츠+] 2024시즌 대구FC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들
2024시즌 K리그의 개막이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공식 개막전이 펼쳐지는 3월 1일, 울산 경기를 시작으로 3일 동안 1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대구FC는 1라운드의 가장 마지막 순간인 3월 3일, 일요일 오후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2024시즌을 준비하는 대구FC의 주요한 경기들, 놓치...
석원 2024년 01월 17일 -

[만평] 투수진 구성의 화룡점정을 찍다
삼성라이온즈는 물론, KBO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 선수가 2년간 총액 22억 원에 계약했는데, 구단에서는 계약 과정에서의 고마움과 함께 앞으로 시즌에서의 기대를 감추지 않았어요. 삼성 라이온즈 이종열 단장, "비로소 올 시즌 투수진 구성의 화룡점정을 찍게 되었네요. 협상 과정에서 내내 서로 이해하는 ...
석원 2024년 01월 17일 -

삼성라이온즈 FA 오승환 계약…'투수진 구성의 화룡점정'
삼성라이온즈가 반드시 잡아야 할 자원으로 분류한 팀 내 FA 오승환과 2년 총액 22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KBO리그 데뷔 이후 첫 FA 권한을 행사한 오승환은 협상 시작 단계부터 삼성 잔류를 최우선으로 두고 논의를 이어온 끝에 삼성과 2시즌 더 함께하게 됐습니다.계약 세부 조건은 2년간 계약금 10억 원에 연봉 합...
석원 2024년 01월 16일 -

오키나와 집중 삼성라이온즈…'일본팀과 7차례 맞대결'
KBO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일본 오키나와에서 캠프 일정을 모두 소화하는 삼성라이온즈가 일본 프로구단과의 7차례 맞대결을 포함, 10번의 연습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1월 말, 1군과 2군 선수단이 차례로 출국해 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스프링캠프에 돌입하는 삼성은 올해도 1군 선수단이 아카마 구장을 본거지로 훈련...
석원 2024년 01월 16일 -

가장 늦은 리그 시작 대구FC…'3.3 김천 상대 홈 개막전'
3월의 시작과 함께 펼쳐지는 2024 K리그1 1라운드에서 대구FC가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늦은 개막전을 펼칩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4 K리그1 정규리그 33라운드까지 일정에 따르면 대구FC는 3월 3일 오후 2시 홈인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승격팀 김천상무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경기를 갖습니다.삼일절 펼쳐지...
석원 2024년 01월 16일 -

DGB대구은행파크 테이블석 확대…2024시즌 대구FC '대팍 변신'예고
지난 2019년 개장 이후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DGB대구은행파크가 2024시즌 테이블석 확대와 함께 변신을 예고했습니다.지난 시즌 무려 11차례의 매진으로 뜨거운 팬들의 열기를 보였 줬던 대구FC는 19번의 홈 경기에서 모두 208,340명의 관중이 찾아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첫해인 2019년 20만 3천...
석원 2024년 01월 15일 -

'승자는 무조건 가을야구행' 라팍 개막전···3월 29일 SSG와 맞대결
지난 2016년 개장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즌 첫 경기를 잡은 모든 팀은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시민운동장을 떠나 지난 2016년부터 홈구장으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쓰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는 개장 이후 홈 첫 경기를 잡은 사례가 지난 2021년 4월 9일(금) 펼쳐진 KT위즈와의 맞대결뿐입니...
석원 2024년 01월 14일 -

가스공사 상승세 만든 강혁 감독···'대행' 꼬리표 사라질까
KBL 최약체로 평가받았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강혁 감독의 농구가 자리 잡으며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식 감독으로 승격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창단 이후 지난 2022-23시즌까지 팀을 이끌던 유도훈 감독이 경질된 뒤, 대행으로 팀을 지휘해 온 강혁 감독은 이번 시즌 유일하게 감독 대행으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12월...
석원 2024년 0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