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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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이슬람사원, 노래교실에서 집단감염
◀ANC▶(여)대구 달성의 이슬람 사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노래 교실과 대형 마트 등 대구·경북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남)집단감염 추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김천시는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노인 보호시설 대표는 경찰에 고발됐습니다.조재한 기자가 보도...
조재한 2021년 05월 17일 -

R]김천 거리두기 2단계 격상
◀ANC▶경북 김천의 코로나 19 확산세가심상치 않자김천시는 오늘 밤 12시부터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올립니다.전체 확진자의 절반 가량이최근 한 달 새 확진될 정도로확산세가 커졌기 때문인데요.방역당국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김천에서는 지난 8일부터 코로나 19집...
도건협 2021년 05월 14일 -

R]김천 집단감염 "거리두기 단계 상향"
◀ANC▶(여)김천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포도 농가에서 집단감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이틀동안3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남)김천시는 모든 시민 진단검사와 거리두기 상향 등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코로나19 집단감염 상황이 심상치 않아방역...
조재한 2021년 05월 13일 -

최성해 "주호영 대표와 통화, 국민의힘 도와준다"
◀앵커▶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주호영 의원이 조국 전 장관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의 핵심 증인인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과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최 전 총장은 당시 미래통합당에서 당선권 비례대표를 제안 받았다고 말한 만큼 증언 진실성에 대한 의혹이 더해지고 있습니다.심병철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
심병철 2021년 05월 12일 -

R]코로나 틈타 불법 사금융 기승
◀ANC▶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상인,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죠.이 틈을 타 금융권 문턱이 높은 서민을 상대로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자영업자 김모 씨는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가게 문을 닫다시피 했습니다. 생활비가 부족했던 지난해 12월...
권윤수 2021년 05월 11일 -

R]대구·경북 백신 예약·접종률 최저
◀ANC▶ (여) 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는 비율이 대구와 경북이 가장 낮아 백신 접종률 높이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 이런 가운데 인구 10만이 되지 않는 경북 11개 군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모두 해제했습니다. 코로나 19 방역에 구멍이 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
조재한 2021년 05월 11일 -

R]공공·민간 협업으로 감염병 대응
◀ANC▶(여)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공공 의료 확충 필요성과 의료기관 사이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남)다음 달이면 대구·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이 선정되는데, 여기에 맞춰 지역 병원들이 감염병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
조재한 2021년 05월 07일 -

R]경북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ANC▶방역당국이 지난달 경북의 코로나 확진자를 표본 조사했더니 캘리포니아 변이 바이러스가절반 가까이 확인됐습니다.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20%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직 다른 역학적인 위험성은 확인되지않았지만 확산세가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중앙방...
도건협 2021년 05월 06일 -

'줄줄이' 상인연합회장 의혹..감사·내사 착수
◀앵커▶대구상인연합회장을 둘러싼 각종 비리, 특혜 의혹을 대구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대구시는 감사에 착수했고, 경찰은 일부 혐의에 대해 내사에 들어갔는데요.의혹을 낱낱이 밝히기 위해 상인연합회 운영 전반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양관희 기자▶대구...
양관희 2021년 05월 06일 -

최성해 '조국 딸 표창장 인지 시점' 훨씬 이전?
◀앵커▶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건과 관련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상장 대장에 기록하지 않고 나간 표창장이 많은데도 자기 허가 없이 나간 상장은 위조라며 법정 증언해 위증 논란이 일고 있다는 내용을 얼마 전 보도한 바 있습니다.최 전 총장이 처음으로 표창장 관련 내용을 알았다고 증언한 시점보다 1주일 이전에 동...
심병철 2021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