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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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혁신 성장 벤처펀드' 2천억 원 규모 출범
경상북도는 2천억 원 규모의 '혁신 성장 벤처펀드'를 결성합니다.이번에 결성한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가 600억 원을 마중물로 지원하고, 경상북도와 포항·경주·구미·경산, 포스코 홀딩스, NH농협이 출자해 천억 원 규모의 대형 모펀드로 꾸립니다. 2025년 4개를 시작으로 2026년에 5개 등 모두 9개의 자펀드를 2...
윤태호 2025년 10월 22일 -

포스텍, 맞춤형 인공피부 이식재 기술 개발
포스텍 이준민 교수팀은 이화여대, 고려대와 공동 연구를 통해, 환자 본인의 세포와 조직으로 맞춤형 인공피부 이식재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연구팀은 이번 기술로 면역 거부나 흉터 형성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봉합이 가능하며, 특히 만성 염증성 상처 등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에도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박성아 2025년 10월 22일 -

[약손+] 마음이 보내는 신호 ‘우울증’ 진단과 치료 ㉘노인 우울증 증상과 대처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일상에서, 대인관계에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흔한 질병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울증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숨길수록 커지는 마음의 병, 우울증 진단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병수 교수와 알아봅니다.[오서윤 아나운서]...
김은혜 2025년 10월 22일 -

경북 사과로 생산한 '문자 사과',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품 선정
경북 사과로 생산한 '문자 사과'가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품으로 선정됐습니다.문자 사과는 사과 표면에 햇빛 차단 스티커를 붙여 문자나 문양을 새긴 것으로, 이번에 생산된 문자 사과는 정상회의 일정에 맞춰 수확할 수 있는 '양광'과 '감홍' 품종입니다.APEC 정상회의 주간에는 21개 회원 정상과 대표단, 기업인, 언론...
윤태호 2025년 10월 22일 -

공천 개입 등 김건희 의혹 3차 공판···명태균, 증인 출석해 김건희와 법정 대면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 수수, 공천 개입 의혹 사건 3차 공판이 명태균 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열립니다.서울중앙지법 제27 형사합의부는 10월 22일 국정농단 특검에서 기소한 김건희 씨 의혹 관련 3차 공판을 엽니다. 공판에는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를 실질적으로 운영한 명태균 씨와 등기부상 대표인 김태열 씨 등...
조재한 2025년 10월 22일 -

경상북도, 2025 인구주택 총조사 실시
경상북도는 국가데이터처와 함께 11월 18일까지 경북에 살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인구주택 총조사를 실시합니다.조사 대상은 20% 표본 가구이며, 조사 항목은 정책 수요와 사회 변화상을 반영한 '결혼 계획·의향', '가구 내 사용 언어', '가족 돌봄 시간' 등 55개입니다. 5년마...
윤태호 2025년 10월 22일 -

경북 안동서 오토바이가 가로수 들이받아···20대 남성 숨져
10월 22일 새벽 0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송현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20대 남성 운전자는 인도에 쓰러진 채 발견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고, 지병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예주 2025년 10월 22일 -

[만평] 캄보디아 취업 사기 사태로 지역 대학가도 비상
청년을 대상으로 한 캄보디아 취업 사기 사건으로 지역 대학가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학생들 사이에선 자신의 학교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있지 않을까 불안감이 커지면서 대학 측에서 해외에 나가 있는 학생들의 소재지 파악에 주력하고 있는데요.한태경 국립경국대학교 학생처장 "우리 대학에서는 휴학생들이 해외에 취업...
이상원 2025년 10월 22일 -

[만평] 대구 군위군, 대구 편입 2년 넘도록 의료서비스 개선 안 돼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대구에 편입된 지 2년 4개월이 됐지만 병원 하나 없고 야간 진료가 가능한 곳은 군위군 보건소가 유일한데요, 하지만 보건소에는 공보의 3명이 24시간 당직하고 있어 인력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응급처치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인데요.윤영국 대구시 군위군 보건소장 "병원급이 없기 때문에 의원급으...
이상원 2025년 10월 22일 -

[만평] 2025년에도 국정감사 무용론···여야, 정쟁 자제하고 민생 챙기고 정책 검증해야
10월 13일부터 정부 기관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국정감사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여·야 의원들의 고성과 막말로 얼룩지며 파행이 잇따르면서 민생은 실종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강수영 변호사 "기존의 지지자들에만 너무 매몰되는 모습을 보이면 지금은 초기니까 괜찮을 ...
이상원 2025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