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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초미세먼지에서 타이어 유래 화학물질 지속 검출

윤태호 기자 입력 2026-03-28 10:00:00 조회수 107

자료화면

대구 초미세먼지에서 자동차 타이어 화학물질이 지속적으로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학교 화학과 김성환 교수팀이 대구 초미세먼지에 포함된 타이어 화학물질을 10개월간 장기 추적 분석한 결과, 조사 기간 수집된 74개 시료에서 모두
타이어 화학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일부 물질은 기온이 높아질수록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주행 과정에서 타이어가 마모되면서 화학물질이 미세입자 형태로 공기 중에 퍼지고 초미세먼지에 흡착돼 확산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교수는 배기가스 외에 타이어나 도로 마모가 초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이란 것에 주목해 저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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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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