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대구FC가 홈에서 4위 수원FC를 상대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승점 3점 도전에 나섭니다.
7월 25일 저녁 7시 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수원FC와의 19라운드에서 대구는 최근 무패의 상승세와 함께 승격 경쟁팀인 4위 수원FC와의 시즌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승점 32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인 대구는 4위와 격차가 2점 차에 불과해 이번 대결을 놓친다면 순위가 뒤바뀌지만, 승리한다면 2위까지 도약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상위권 팀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승격 경쟁 흐름을 좌우할 승점 6점짜리 경기라는 점에서 대구는 홈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상위권 경쟁에서 앞서겠다는 각오로 이번 라운드를 준비했습니다.
같은 시각, 부산 구덕에서는 1위 부산아이파크와 2위 수원삼성이 맞대결이 치러지는 만큼, 이번 라운드 결과가 선두권에 여파가 상당할 전망입니다.
최근 6승 3무의 상승세를 보인 대구는 다만 지난 라운드 김포FC와의 원정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 동점 골을 허용하며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세징야와 에드가의 부상 공백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하는 대구는 도움왕을 노리는 세라핌과 새 얼굴 단레이의 활약에 국내파 공격 핵심 자원인 김주공과 지난 라운드 시즌 첫 골을 맛본 박인혁까지 다양한 카드로 상대 골문을 노립니다.
수원FC 역시 최근 5경기 무패로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쉽지 않은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비진의 조직력과 집중력이 중요할 전망입니다.
통산 전적에서 수원FC에 8승 13무 7패로 근소하게 앞선 대구는 최근 10경기에서도 3승 5무 2패로 우위를 점했지만, 지난 4월 시즌 첫 대결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두 팀은 지난 시즌 나란히 강등으로 K리그2 무대를 밟은 팀이자, 승격을 노린다는 점에서 승리를 향한 치열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사진 제공 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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