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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도전 대구FC···단레이 데뷔전도 기대 모아

석원 기자 입력 2026-07-10 11:40:00 조회수 28

지난 라운드 대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대구FC가 홈에서 3연승에 도전합니다.

7월 11일 저녁 7시 30분 대구iM뱅크파크K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홈경기에서 대구는 홈 승리로 선두권 추격에도 힘을 더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약 한 달 만에 홈 팬들 앞에 선 대구는 지난 라운드 충북청주와의 원정에서 5-1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가운데 이번 홈경기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세징야의 선제골부터 이림, 황재원, 한종무, 김주공까지 무려 다섯 명의 선수가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득점원으로 경기를 풀어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 대구는 앞으로 경기 운영에도 자신감을 안겨주는 대목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휴식기를 통해 공격과 수비 모두 안정감을 만들어낸 대구는 여러 자원이 득점에 가세하며 한층 다채로운 공격 전개를 선보이고 있는 데다 출전이 유력한 단레이가 대구 데뷔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관심을 더하고 있습니다.

상대 성남FC는 최근 6경기 무승의 주춤한 흐름을 보이는 데다, 시즌 3승으로 11위에 자리했다는 점에서 대구의 상대적 우위가 점쳐집니다.

성남은 리그 최하위권의 공격력을 보이며 14득점에 머물렀지만, 수비는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점에서 대구가 기선 제압에 성공해야 효율적으로 경기를 끌어갈 수 있습니다.

성남과의 맞대결은 2022년 K리그1 무대에서 맞대결 이후, 약 4년 만이지만, 성남과 최근 10경기에서 6승 4무로 무패를 이어왔다는 점도 기대를 모읍니다.

성남과의 홈경기로 본격적인 여름 일정의 본궤도를 시작하는 대구는 다음 주 김포FC와의 원정과 이달 마지막 토요일 홈에서 펼쳐지는 수원FC와의 맞대결까지 무패를 이어가, 최대한 선두권에 가깝게 다가서겠다는 각오입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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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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