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리그에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는 대구FC가 김포 원정에서 4연승에 도전합니다.
7월 11일 홈인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6 성남FC와의 17라운드 맞대결에서 단레이의 짜릿한 대구 데뷔 극장 역전 골로 3-2 승리를 거두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드컵 휴식기 전후로 펼쳐진 파주프런티어FC와의 홈 경기와 충북청주FC와의 맞대결까지 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대구는 3연승과 더불어 최근 리그에서 가장 큰 상승세와 함께 8경기에 무패 행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시즌 초반 문제점으로 꼽혔던 수비 약점을 해결한 대구는 공수 조화를 더해간다는 평가와 새롭게 합류한 단레이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며 선두권 추격의 희망을 더 하고 있습니다.
팀 공격의 핵심인 세징야와 에드가의 부상은 우려되는 지점이지만, 국내파 선수들의 활약이 경기를 더 할수록 뚜렷해진 대구는 특정 선수 의존이 아닌 팀 중심의 축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번 라운드 맞대결을 펼치는 김포는 지난 4월에 홈에서 펼쳐진 6라운드에서 만났지만,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당시 무승부와 함께 길게 부진이 이어졌던 대구는 결국 김병수 감독 교체까지 이어지며 어려움을 겪다, 최성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상승세를 회복한 모습입니다.
현재 8위를 기록 중인 김포의 경우,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3경기에 승리 없이 1무 2패에 빠졌다는 점은 대구에 유리함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무패 행진과 함께 선두권 경쟁에 불을 당긴 대구는 2위 수원삼성과 승점 차 1점으로 이번 라운드에서 4연승과 함께 순위 역전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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