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권 혼전이 더해지는 K리그2에서 1위부터 4위까지 선두권 팀의 맞대결 2경기가 펼쳐질 19라운드를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번 주말 예정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에서 선두 부산아이파크는 홈에서 2위 수원삼성과 맞대결을, 9경기 무패 행진의 3위 대구FC는 4위 수원FC와 홈경기를 펼칩니다.
초반 부산의 상승세가 거침없이 이어졌지만, 최근 6경기를 기준으로 승점 8점을 더하는 데 그치며 상위 4팀 중 가장 좋지 못한 모습으로 추격을 허용한 반면, 3위 대구FC는 같은 기간 승점만 14점을 더하는 상승세로 선두와 격차도 4점으로 좁혔습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펼쳐진 3경기만 보면 1, 2위에 자리한 부산과 수원이 1승 1무 1패 승점 4점에 그쳤지만, 3위 대구와 4위 수원FC는 2승 1무로 승점 7점을 쌓아 선두 추격의 희망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현재 순위표에서 가장 위에 자리하고 있는 부산은 승점 36점, 시즌 득점 35골, 2위 수원은 승점 33점과 시즌 득점 22골을 기록 중입니다.

3위 대구가 승점 32점으로 수원과는 다음 라운드 승패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능하며 득점에서도 36골을 기록하며 4위 수원FC와 함께 팀 다득점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승점이 같을 경우, 다득점부터 따지는 K리그 규정을 감안한다면 대구의 지금 행보는 유리한 측면이 많다는 평가입니다.
선두권 팀들이 모두 만나 맞대결을 펼치는 25일의 19라운드가 중반 순위권 싸움에 결정적 장면으로 떠오른 가운데 대구가 10경기 무패를 기록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분위기에서는 3위 대구의 상승세가 거침없지만, 4위 수원FC와 5위 서울이랜드 역시 승점 30점대에 올라 언제든 선두권 도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즌 중반 선두권 경쟁은 점차 가열될 전망입니다.
(사진 제공-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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