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5일 월요일부터 경상남도 남해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FC가 순조로운 분위기 속 선수단 전원이 함께하며 경기력 끌어올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5일부터 이번 주 토요일까지 일정으로 남해 캠프를 시작한 대구는 재활 선수단까지 함께 하면서 후반기 전력 구상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장성원도 기초적인 팀 훈련까지 소화하는 것으로 전해졌고, 지난달 17일 12라운드 김해 원정을 끝으로 부상으로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었던 세징야도 정상 컨디션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즌 중반 월드컵 여파로 긴 휴식기가 주어졌다는 점을 분위기 반전에 활용하겠다는 각오의 대구는 남해 캠프에서 기대했던 성과와 더불어 팀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는데 집중하는 중입니다.
한편, 대구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둔 선수단 정리 차원에서 2025시즌 중반 합류했던 2명의 외국인 선수와 결별을 결정합니다.

2025년 여름 대구에 합류한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와 지오바니는 팀 강등권 탈출이라는 기대감 속에 대구 유니폼을 입었지만,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팀을 떠납니다.
2025년 8경기에 나와 단 한 차례의 슈팅만 기록했던 카를로스는 이번 시즌도 3월 초, 교체로 1경기를 소화한 이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2025 시즌 11경기에서 2골을 기록, 희망을 보여줬던 지오바니 역시 2026 시즌은 수원삼성과 11라운드 원정에서 단 9분간 뛴 기록이 전부였습니다.
2명의 외국인 선수를 정리한 대구는 기존 외국인 자원인 세징야와 에드가, 세라핌에 시즌 중반 영입된 데커스에 이어 새 외국인 자원 찾기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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