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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챙겼지만 아쉬움도 남긴' 4위 대구FC, 2위와 승점 4점 차···월드컵 휴식기 보완점은?

석원 기자 입력 2026-06-09 10:01:25 수정 2026-06-09 10:52:24 조회수 99

최성용 감독 부임 이후, 6경기 무패와 함께 승점만 14점을 더한 대구FC가 순위도 8위에서 4위까지 끌어올리며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했습니다.

6월 5일 저녁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6 파주프런티어FC와의 15라운드에서 대구는 후반 세라핌의 도움과 에드가의 득점으로 1-0 승리와 함께 시즌 7번째 승리를 기록합니다.

시즌 5번째 무실점 경기를 치른 대구는 초반 수비 불안을 극복한 모습과 함께 승격 도전에 희망을 더하며 휴식기 동안 팀의 부족함을 보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승리를 거뒀지만, 전반적으로 부족한 면이 많았다고 파주전을 평가한 최성용 감독은 전술 변화를 통해 승리를 가져왔지만, 보완할 부분을 선수들과 소통을 통해 고쳐가겠다고 경기를 총평했습니다.

후반 들어 1-0의 불안한 리드에서 공격보다 지공을 택한 점에 대해서도 직전 경기의 종료 직전 무승부를 허용한 아쉬움을 바탕으로 볼 소유를 주문했다고 밝힌 최 감독은 높이를 고민하면서 교체도 에드가에 이어 데커스를 투입했다고 경기의 속사정을 덧붙입니다.

월드컵 휴식기에도 수비의 세밀함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최 감독은 접전으로 펼쳐지는 경기에서는 경기 운영 방법도 고민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세징야의 복귀에도 집중하는 대구는 세징야 복귀로 공격 진영에서 결정력을 기대하는 것과 동시에 세트피스에 대한 고민도 이번 휴식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치진과 스태프와 더 단단해지기 위해 집중한다고 밝힌 최 감독의 의지와 선수단의 승격 의지가 과연 월드컵 휴식기 이후, 대구가 어떤 결과로 가져올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기간 팀 정비의 시간을 통해 변화를 노리는 대구는 7월 4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충북청주FC와의 16라운드로 다시 리그 일정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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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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