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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필요한 대구FC···파주 상대 이번 시즌 유일한 '불금매치'

석원 기자 입력 2026-06-04 11:51:16 수정 2026-06-04 11:57:48 조회수 136

지난 5월, 3승 2무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지만, 아쉬움도 남았던 대구FC가 홈에서 승점 3점이라는 '결과'에 도전합니다.

6월 5일 저녁 7시 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파주프런티어FC 상대 15라운드에서 대구는 6월 첫 경기 승리와 함께 6경기 연속 무패를 노립니다.

최근 수비 안정감을 보였던 대구는 지난 14라운드 용인 원정에서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추가시간 실점과 함께 아쉬운 무승부로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2026시즌 들어 유독 경기 막판 실점이 많았던 점에서 대구는 집중력을 경기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힙니다.

수비진의 아쉬움은 어느 정도 극복했지만, 여전히 위태로운 모습도 보이는 가운데 그래도 공격진의 활약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의 교체 카드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박기현과 에드가는 대구의 후반전을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공격 옵션으로 팀의 활력을 더하는 자원으로 꼽힙니다.

이번에 처음 상대하는 파주는 리그 12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하며 승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대구의 무패 행진이 이어지던 기간, 단 1골에 그치며 4경기를 소화했다는 점에서 수비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던 대구엔 다소 편한 상대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있습니다.

2026시즌, 새롭게 K리그2 무대에 합류한 파주는 2025시즌까지 대구 유니폼을 입었던 홍정운이 이적해 주전급으로 활약한다는 점에서 다가오는 15라운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월드컵 휴식기를 앞둔 대구가 파주와의 첫 맞대결에서 승리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 좋은 분위기로 6월을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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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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