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첫 원정 주중 3연전에 나서는 삼성라이온즈가 시범경기부터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양창섭의 호투를 바탕으로 기선 제압을 노립니다.
4월 7일 저녁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삼성은 팀의 2026시즌 첫 승을 이끈 주역, 양창섭을 선발로 승리에 도전합니다.
롯데자이언츠와의 개막 주말 2연전 연패와 두산베어스와의 첫 대결 무승부까지 3경기 동안 승리가 없었던 삼성은 4월 1일 두산전 선발로 나선 양창섭이 5이닝 2실점의 호투와 13안타 13득점을 기록한 타선의 집중력으로 첫 승을 거두더니 내리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수원 원정에서 KT위즈에 내리 2경기를 이겼지만, 직전 경기인 일요일 맞대결에서 타선이 침묵하며 연승이 끊어진 삼성은 KIA와의 첫 대결에서 다시 타격감 상승과 승리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시즌 초반 원태인의 부상 공백과 함께 팀의 4선발을 책임지고 있는 양창섭은 시범경기부터 눈부신 호투로 마운드의 걱정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경기 등판한 시범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2승을 챙긴 양창섭은 삼진을 7개나 잡았고, 볼넷은 단 2개에 그친 좋은 투구로 2026시즌 삼성의 선발진에 한 축을 기대하게 했고, 결국 정규리그 첫 등판부터 승리를 챙겼습니다.
원정에서 첫 등판을 앞둔 양창섭의 호투가 삼성의 승리의 우선 조건으로 꼽히는 가운데 상대하는 KIA 선발은 KBO리그의 베테랑 양현종입니다.
KBO리그 통산 186승을 거둔 양현종이지만, 2026시즌 첫 등판에서는 LG트윈스를 상대로 4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삼성을 상대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 양현종은 앞선 두 시즌 동안 삼성과의 맞대결 7경기에 등판해 6점대가 넘는 평균 자책점을 기록 중입니다.
시즌 첫 승을 이끈 양창섭이 팀의 연패 없는 승리 모드 장착 도전과 시즌 본인의 첫 승을 노리는 양현종의 대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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