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시즌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한 삼성라이온즈 르윈 디아즈가 2026시즌 가장 KBO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라인업이 등장했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디아즈는 2025년 50개의 홈런과 158타점을 기록, 최강의 타격 면모를 자랑하며 팀 가을야구 진출 일등 공신으로 꼽힙니다.
다른 구단의 관심도 있었지만, 우선순위는 삼성이었다고 가족과 같이 공유했다고 밝힌 디아즈는 삼성 말고 다른 생각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아즈는 2025 시즌 KBO리그 타격의 역사를 새로 쓰며 KBO리그 최초 외국인 타자 50홈런과 더불어 최초의 50홈런-150타점과 시즌 타점 신기록까지 수립합니다.
특별한 시즌이었다고 2025년을 추억하는 디아즈는 "스스로 생각해도 자랑스러울 정도의 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한 보람이 있는 결과를 얻었다"라며 야구 인생이 아니라 생애 최고의 못 잊을 순간을 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2025년보다 더 큰 목표를 도전하라고 아내가 권한 대목에 대해 디아즈는 "자신감은 있지만, 부담은 가지지 않으려 한다"라며 지금은 팀 우승이라는 목표가 우선이라고 강조합니다.
건강하게 시즌을 보낸다면 결과와 기록은 따라올 거라고 믿는다고 밝힌 디아즈는 최형우의 합류로 팀이 강해졌다는 점에 대해 깊게 공감했습니다.
구자욱부터 최형우가 함께 하는 클린업을 기준으로 KBO리그 10개 구단 가장 강력한 라인업으로 생각한다는 디아즈는 투수들이 본인을 피하더라도 최형우까지 있다는 점이 투수에겐 부담이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선수들이 건강한 시즌을 소화한다면 1번부터 모두 경쟁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한 디아즈는 2025년 초반 겪은 부진을 극복, 초반부터 치고 가고 싶다는 기대도 덧붙입니다.
타선이 더 강해진 삼성은 본격적인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연습경기로 오키나와 캠프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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