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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꼴찌는 없다" 한국가스공사···올스타전 현장에서 펼치는 하위권 대격돌

석원 기자 입력 2026-01-22 07:40:00 조회수 32

이번 시즌, 가장 긴 시간을 최하위로 보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순위 도약을 위한 승부로 후반기를 시작합니다.

1월 22일 저녁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삼성과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후반기 첫 승과 삼성전 3연승을 동시에 노립니다.

부산 원정과 선두 창원LG와 맞대결에서 연승으로 분위기를 올렸던 가스공사는 안양정관장 상대 원정에서 아쉬운 경기력으로 패배를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감했습니다.

1라운드 연패 기간에 비해 팀 분위기는 반등했지만, 새 외국인 선수 베니 보트라이트의 적응과 선수단의 체력이 발목을 잡았던 가스공사는 일주일 넘게 이어진 휴식기를 통해 팀을 정비하면서, 리그 막판 봄 농구를 향한 반격에 나섭니다.

상대 서울삼성은 가스공사의 개막전에서 98-76으로 크게 승리하며 분위기를 잡았지만, 이후 2경기에서 가스공사의 공격력을 막지 못하고 상대 전적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을 상대로 자신감을 보인 가스공사는 순위표에 나란히 위치한 최하위와 대결에서 연승으로 격차를 벌리고, 치열한 하위권 순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철거를 앞둔 잠실실내체육관은 지난 주말 올스타전을 펼쳤던 공간으로 주목받았던 곳으로 가스공사도 이제 이곳에서 2경기만 남겨뒀습니다.

울산현대모비스와 공동 8위를 기록 중인 가스공사는 7위 고양소노와 격차는 1경기에 불과하지만, 6위권과는 5경기 이상 벌어져 있어 연승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봄 농구의 마지막 희망을 이어가고자 전력을 예고한 가스공사는 삼성에 이어 주말 서울SK와 원정까지 서울 잠실 2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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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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