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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김민규, 덩크 콘테스트 예선 통과…'올스타전답게' 퍼포먼스까지 화려했다

석원 기자 입력 2026-01-17 19:38:05 수정 2026-01-17 19:38:15 조회수 20

KBL 올스타전 또 하나의 볼거리인 '덩크 콘테스트'에 대구한국가스공사 신인 김민규가 결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야제 하프타임 이벤트였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덩크 콘테스트'에서 한국가스공사 김민규는 5명의 심사 위원에게 47점을 받아 4위로 결선 명단에 이름을 올립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서울삼성 조준희가 50점으로 만점를 기록했고, 서울SK 신인 김명진도 50점을 획득해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역시 신인인 고양소노 강지훈이 48점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가스공사 김민규가 4명까지 허락되는 결선 진출에 성공해 18일 결선에서 1위 도전을 이어갑니다.

김민규는 본인의 KBL 데뷔전에서도 강렬한 덩크슛을 선보이며 이번 콘테스트 기대감을 모았고, 결선 진출이라는 결과로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60초간 펼쳐진 덩크 도전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김민규는 입장부터 팀 컬러인 파란 가발을 쓰고, 최근 유행하는 퍼포먼스로 객석을 열광시키며 기선 제압에 성공합니다.

한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굿 굿바이' 무대를 후배 양우혁과 재연한 김민규는 깊은 인상으로 덩크 콘테스트에서 1위와 함께 시상 분야로 존재하는 '퍼포먼스상' 수상에 대한 도전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가스공사는 창단 첫 해, 대구에서 열린 2021-22 올스타전 덩크 국내 선수 부문에서 최주영이 공동 2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수상 실적이 없었습니다.

김민규의 덩크 콘테스트 수상 도전은 18일 올스타전 경기 중 펼쳐집니다.
(사진제공-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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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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