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입 수능이 이른바 '불 수능'으로 불릴 정도로 어려웠는데요,
특히 국어와 영어가 많이 어려워 수시 최저 등급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입시 전문가들은 단순히 총점을 비교하는 것보다 대학별 환산 점수를 꼼꼼히 따지는 것이 입시 전략에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는데요.
최보람 덕원고등학교 진학관리부장 "대학마다 반영 비율이 과목마다 다르기 때문에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본인한테 유리한 전략을 효율적으로 세우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라고 했어요.
네, '불 수능'이라고 해도 나뿐 아니라 모두가 어려웠던 시험이니 무작정 실망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이 어떤 건지 냉철하게 분석해서 맞춤형 전략을 세우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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