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계속되는 성적 부진으로 'K(리그1' 최하위를 기록하며 강등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데요, 분전을 촉구하는 팬들의 마음을 무시하는 구단의 무관심한 대응을 질타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윤권근 대구시의원 "대구FC 혁신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해 경영 효율화, 운영 정보의 시민 공개, 지역 경제와 연계한 마케팅 전략, 공정한 선수 선발 시스템 마련을 추진해야 합니다."라고 주문했어요.
네, 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혁을 신속히 추진해 무너진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지 않으면 과거 평균 관중 천 명도 채우지 못했던 무관심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는 강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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