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지난 주말 강원FC와 맞대결에서 0-3으로 패하며, 6월 1일 감독으로 데뷔해 4게임을 치른 김병수 감독은 2무 2패의 성적으로 데뷔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는데요.
김병수 대구FC 감독 "우리 팀엔 어린 선수가 많고 이들이 경기장 안에서 경직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상대를 압박하는 축구를 하려면, 더 움직이고 노력해야죠."라며 팀의 문제점을 분석했어요.
네, 부상 선수는 많고 새로 합류한 선수들은 아직 적응이 필요하다 보니,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인데, 선수들의 분발과 함께 신임 감독의 데뷔 첫 승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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