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유로 우파가 사상전에 밀렸기 때문이라고 꼽았습니다 .
이 지사는 4월 5일 SNS에 자유 우파 대통령이 모조리 쫓겨나고 시해되고 감옥 가고 탄핵이 반복되는 이유로 남북한의 사상전에서 자유 우파가 밀리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회 탄핵 때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2명이 찬성했다고 보이는데 이 또한 내란죄라는 사상전에 휘말렸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 우파 승리 여론 형성을 위해 전국 순회 경선을 제안하며 자신부터 온몸을 바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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