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2025년 1월 말 자신의 SNS에 홍준표 대구시장을 '준비된 대통령, 검증된 대통령'이라고 홍보해 논란이 일자, 대구시 선관위가 정 부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하며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 "대구 시정을 홍준표의 정치를 위한 도구로 지금 사유화시키고 있습니다. 홍준표 선거 캠프인 양 그렇게 행위를 일삼는 것은 매우 부적절합니다."라며 대구시정이 사유화되고 있다고 비판했어요.
네, 대구시장은 조기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경제부시장은 검찰 수사를 받게 되었으니, 대구시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을지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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