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삼성라이온즈가 이어지는 선수들의 부상 소식에 근심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선발과 불펜에서 핵심적 역할이 기대됐던 김무신과 외국인 투수 레예스 이탈로 전력 차질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이종열 삼성라이온즈 단장 "아, 정말 캠프 끝에 이르니깐 매일 매일 오늘 하루만 무사히, 라는 마음으로 보내는 거 같습니다"라며 이어지는 선수들의 부상 소식에 대한 마음고생을 감추지 못했어요.
네~ 전지훈련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선수들의 부상 관리인데, 더 이상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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