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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향행렬 오후부터 줄 이을 듯
사실상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와 국도는 오후부터는 고향가는 행렬로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대구와 경북지역 고속도로와 국도는 대체로 원활한 소통상황을 보이고 있는데,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공항도 아직까지는 한산한 모습니다. 하지만, 사실상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
서성원 2002년 02월 09일 -

아침]설 연휴동안 무료로 음료 제공
대구시 중구청은 설 연휴 기간에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차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대구시 중구청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국채보상공원과 경상감영공원을 찾는 시민 3천 명에게 커피와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공원내 가로등 점...
윤태호 2002년 02월 09일 -

아침]음주운전 행정처분 경감
대구와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 0.1에서 0.104% 사이로 나타나 면허가 취소됐던 운전자 천 200여 명이 면허정지로 완화되고 혈중알콜농도 0.05에서 0.052% 사이로 면허정지를 당했던 100여 명이 면허정지가 풀립니다. 경찰은 선별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조정 내용을 운전...
최고현 2002년 02월 09일 -

만평]늘 초심만 같다면 무슨 문제랴(2/9)
어제 새로 법원장에 취임한 김명길 대구지방법원장은 대구가 호감이 간다는 취임소감을 나타내면서 민사나 형사재판들이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등 대구에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김명길 신임 대구지방법원장, "대구는 20년 전에도 한참동안 근무를 한적이 있고 했...
2002년 02월 09일 -

아침]성서 첨단단지 매출 증가 기대
지난 해 입주한 성서 첨단 단지가 올해 2천 5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체 등 10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성서첨단단지는 지난 해 천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2천 500억원, 내년에는 4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
2002년 02월 09일 -

만평]총재 체면에(2/9)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오늘 대구를 방문해서 동성로 등지를 다니는 것이 최근 대선 후보 경선을 선언한 뒤 지역을 순회하고 있는 박근혜 부총재의 지지세가 너무 커질까봐 은근-히 걱정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은데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 이경호 홍보위원장 "아입니다. 총재님 처가에 가시는 길에 시간이 좀 있어서 들...
2002년 02월 09일 -

만평]개항지 공항이 되도록(2/9)
대구공항의 개항지 공항 지정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가운데 대구 세관에서도 이에대한 준비에 바쁜 모습인데요. 대구본부세관 구창회 세관장 "세관에서도 직제를 개편할때 대구공항에 직원을 배치할 생각인데 출장소보다 아예 과를 설치해 상주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하며 대구공항이 하루빨리 정식 국...
2002년 02월 09일 -

아침R]책과 함께
◀ANC▶ 다음은 새로 나온 신간을 소개해 드리는 책과 함께 시간입니다. 추석 연휴 때 읽을 만한 책들을 소개합니다. 김세화 기잡니다. ◀END▶ ◀VCR▶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이 우리나라와 북한을 긴장시키고 있는 가운데 [9.11테러 이후 부시행정부의 한반도정책]이 출간됐습니다. 9.11테러 이후 부시행...
김세화 2002년 02월 09일 -

R]설 앞둔 시장.상가 붐벼
◀ANC▶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사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대구시내 시장과 상가에는 설 대목장을 보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하루종일 크게 붐볐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오후 대구 서문시장. 설에 쓸 나물과 과일 등 제수용품을 고르는 주부들이 몰리면서 오랜만에 대목장 분위기...
이상원 2002년 02월 09일 -

경주에 여교사 납치 3인조 강도 발생
어제 저녁 8시 10분 쯤 경주시 모 중학교 주차장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자 3명이 승용차를 타려던 35살 이모 여교사를 승용차에 태워 인근야산으로 끌고간 뒤 이 씨를 폭행하고 신용카드를 뺏어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신용카드로 경주시내 현금지급기에서 600여만 원을 인출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일당 가운데 한 명이 ...
조재한 2002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