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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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끄러운 교통문화
◀ANC▶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가서 운전을 할 때는 방어운전을 잊지 말도록 따로 교육받는다고 합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이 난폭하다는 이야깁니다. 월드컵을 눈 앞에 둔 우리의 부끄러운 교통문화를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한 ...
심병철 2002년 05월 03일 -

아침]중소기업 신용보증 지원실적 급증
경기 회복세를 타고 올들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실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에 신규보증 3천 257억 원을 포함해 모두 8천 14억 원의 신용보증을 해줬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의 신규보증 2천 111억 원, 총보증액 6천 631억...
이상원 2002년 05월 03일 -

저녁]비 대부분 끝... 오늘밤 한두차례 비
오늘 새벽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내린 비는 오후 들어 대부분 그쳤지만, 오늘 밤 한,두 차례 비가 더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내린 강우량은 대구 14mm를 비롯해 구미 42.5, 의성 27, 포항 26.5mm 등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왔습니다. 오늘 오후들어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그쳤지만 오늘 밤 곳에 따라 한,두 차례 적은...
윤영균 2002년 05월 03일 -

R]지하철 공사장 곳곳 교통사고 위험
◀ANC▶ 지하철 2호선 지상공사 마무리가 한창인 달구벌대로를 운전하다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차로와 공사장 주변의 혼잡한 사정 때문에 운전에 어려움이 많이 따릅니다. 오늘은 지하철 공사장 아래로 차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새벽 3시 20분 쯤 대구시 수성...
최고현 2002년 05월 03일 -

저녁]경영수익에 따라 임금 받겠다
구미에 있는 도레이 새한 노사가 회사 경영수익에 따른 임금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도레이 새한 노사는 오늘 오후 3시 별도의 임금협상 없이 올해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할 경우에 한해서 성과급을 지급하는 안에 합의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임금을 동결한 상태에서 생산성만큼 성과급을 받겠다는 것으로 임금인상 폭을 두고...
김철우 2002년 05월 03일 -

저녁]사무실 방화로 2명 중경상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구미시 사곡동에 있는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이 회사 전 직원이었던 31살 천모 씨가 자신의 몸과 사무실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러 천 씨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고 이 회사 직원 31살 채모 씨는 다리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천 씨가 채무관계로 회사측 사람들과 이야기하던 도중 불...
김철우 2002년 05월 03일 -

경북 건설경기 되살아 나
경상북도의 건설사업이 조기에 발주되면서 침체된 건설경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달 말까지 올해 건설사업 지구 792개 가운데 53%인 417개 지구의 건설사업을 발주시켰고 다음 달까지 발주가 가능한 건설사업 192건을 포함하면 올 상반기까지 75% 이상의 건설사업을 발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2002년 05월 03일 -

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대구시 의회는 3기 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이틀째를 맞아 시정질문을 벌였습니다. 박성태 의원은 월드컵을 앞두고 대구가 중저가 숙박시설인 월드인의 객실 예약실적이 전국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고, 외래관광객 유치실적도 미미하다며 관광객 유치계획를 빨리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대상에서 빠진 ...
도건협 2002년 05월 03일 -

지방선거 선거인수 늘어나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지방선거의 예상 선거인수를 조사한 결과 205만 7400명으로 지난 98년 선거 때보다 2.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구별로는 포항시가 36만 7천여명으로 선거인수가 가장 많고 안동시는 13만 7천여명, 영주시 9만 6천여명등이며 울릉군은 7천여명으로 도내에서 선거인수가 가장 적은...
김건엽 2002년 05월 03일 -

향응제공 군의원 고발
칠곡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70여만 원 어치의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군의원 이모 씨를 기부행위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칠곡군 지역 주민들에게 명함을 돌리면서 지지를 부탁한 혐의로 칠곡군수 출마예정자 배모 씨를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고했습니다.
2002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