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16 전투기 한 대가
훈련도중 추락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상주시 사벌면 공군 낙동사격장에서
공대지 사격훈련을 하던
공군 19비행단 소속 F16전투기 한 대가
엔진고장으로 인근 장식골 야산 중턱에 추락해 전소했습니다.
조종사 34살 이모 소령과
25살 이모 중위는 비상 탈출했습니다.
사고 전투기는
지난 92년 미국에서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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