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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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휴가철 차량 불법운행 집중단속
휴가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위협운전이나 신호위반 등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 경북지방 경찰청은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까지 국도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중점단속대상은 음주와 과속, 무면허운전, 앞 차량에 전조등을 깜빡이며 위협하는 행위, 상습정체구역 끼어들...
조재한 2002년 07월 23일 -

아침]계대에서 어린이 청소년 캠프 잇달아
계명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이색캠프가 잇달아 열리고 있어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계명대는 내일(2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첨단과학캠프'를 열고, 역시 내일 2박 3일 일정으로 '청소년 환경체험교실'을 열 예정입니다. 또 25일부터는 전국 유일의 태권도 전용 학습관인 코리...
2002년 07월 23일 -

아침R]대학생 창업 "아이디어와 패기로"
◀ANC▶ 최근 몇 년 사이 대학마다 창업동아리가 붐처럼 생겨났고, 창업관련 과목도 속속 개설되고 있습니다. 사회경험은 없지만 학생들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패기로 과감히 창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년 전 대학생 2명이 창업한 텐트 제조업체. 계곡이나 자갈 위, 어디...
조재한 2002년 07월 23일 -

만평)대구시의회, 국회 닮아가나(7/23)
제4대 대구시의회가 이달 초 출범하면서 뭔가 달라지겠다고 밝혔으나, 특정인의 운영위원회 간사 선임을 두고, 분열된 끝에 결국 선임을 못한 채 임시회를 마쳤는가 하면 U대회 특위위원장이 내정되면서 일부 의원이 회의에 불참하는 등 갈등양상을 보이고 있지 뭡니까? 특위 위원장 내정에 대해 한 의원은 [이럴수가 있습...
2002년 07월 23일 -

아침]약령시축제 내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대구 약령시 축제가 문화관광부로부터 내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습니다. 대구 약령시 축제가 지난 해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연속 3회 선정되면서 경쟁력을 갖춘 특화된 축제로 자리잡았는데, 이번 지정으로 중앙으로부터 자료집과 홍보물 제작, 해외홍보 등에서 지원을 받게 됩니다. 한편 경주에서 열리는 '한국의 술과 ...
2002년 07월 23일 -

안동R]배추코병 폐농위기
◀ANC▶ 농민들이 수난입니다. 이번에는 영양의 고랭지 배추가 속이 썩고 문드러져 농민들이 단 한포기도 수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종자 탓이 분명하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안동 이정희기자 ◀END▶ ◀VCR▶ 수확이 끝나야 할 고랭지 여름배추가 밭에서 그대로 썩어가고 있습니다. ...
이정희 2002년 07월 23일 -

아침]이웃사랑 창구 4년째 활동
지난 98년 외환위기 사태 직후 만든 대구시청 이웃사랑창구가 어려운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이웃사랑의 산실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이웃사랑창구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노숙자 등과 후원자가 도움을 주고받는 곳으로 지난 4년 동안 천 500여 명이 4억 2천여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 받았습니다. 대구시 이웃사랑창구는 ...
2002년 07월 23일 -

아침]특기적성지원 들쭉날쭉
농어촌 지역에 특별지원되는 특기적성교육비가 지역별로 차이가 많아 혜택을 보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99년만해도 경북도내 초등학교의 경우 대부분의 학생들이 특기적성교육 혜택을 받았지만 지난 2천년부터는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고등학교는 지난 99년...
2002년 07월 23일 -

R]대구시의원들, 도덕성 먹칠
◀ANC▶ 제 4대 대구시의회가 출발부터 자리싸움으로 갈등을 빚더니, 결국 폭력사태를 불러왔습니다. 수범을 보여야 할 의원들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시민들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저마다 지역의 일꾼을 자임하며 의회에 발을 들여놓은 대구...
2002년 07월 23일 -

연설회 동원 대가로 금품 돌린 8명 검거
경북 울진경찰서는 지난 달 울진군에서 열린 울진군수 합동연설회장에서 노모 씨 등 7명에게 4~8만 원 씩의 일당을 준 혐의로 울진 군수 당선자 지지자인 35살 장모 씨를 구속하고, 돈을 받은 주민들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태연 2002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