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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비피해 복구 작업
경북지역의 비 피해액이 200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휴일인 오늘도 2천여 명이 동원돼 응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장비 330여 대와, 2천 4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안동 도산 단천도로와 봉화 물야 북지도로 등 이번 비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85곳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습니...
2002년 08월 11일 -

일]구미시 추석자금 백억원 지원
구미시는 추석을 맞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100억 원을 융자지원합니다. 융자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구미시에 사무실이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들로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융자 신청을 받아 기업체별로 2억 원까지 융자해 줄 계획입니다. 구미시는 특히 여성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나 벤처기업에는 우...
최고현 2002년 08월 11일 -

일]구미시 추석자금 백억원 지원
구미시는 추석을 맞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100억 원을 융자지원합니다. 융자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구미시에 사무실이나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들로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융자 신청을 받아 기업체별로 2억 원까지 융자해 줄 계획입니다. 구미시는 특히 여성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나 벤처기업에는 우...
최고현 2002년 08월 11일 -

일]구미 김천 골프장 건설 관심
구미와 김천 지역에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관용 구미시장은 주 5일 근무제 확산에 대비해 민간기업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산 지역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하나 더 건설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지역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다 올해 초 정부로부터 골프장 터 부적격 판정을 ...
최고현 2002년 08월 11일 -

일]구미 김천 골프장 건설 관심
구미와 김천 지역에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관용 구미시장은 앞으로 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 골프 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민간기업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산 지역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하나 더 건설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특히 선산지역에 골프장이 들...
최고현 2002년 08월 11일 -

비 내일까지 20-40mm
소강상태를 보이던 대구·경북지역에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내린 강우량은 대구 36.5mm를 포함해 포항 29.5, 영천 26mm 등 20-40mm 정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의 누적강우량은 대구 368, 봉화 춘양 571, 영주 455, 울진 430, 구미 279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까지 20-40...
조재한 2002년 08월 11일 -

교통통제 대구 5곳, 경북 7곳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침수된 도로의 물이 빠지지 않아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재 12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둑길과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북구 복현2동 금호강 둑길이 나흘째 통제되고 있고 현풍 원교동에서 오산 1리까지와 동구 금강동 금호강 잠수교 등 모두 5곳에서...
조재한 2002년 08월 11일 -

고령 낙동강 제방 사고원인 조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어제 오후 제방 일부가 함몰된 고령군 우곡면 낙동강 봉산제방의 함몰 원인을 조사하고 복구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어젯밤 중장비 6대를 동원해 봉산제방의 함몰된 부분과 물이 새 나오는 지점에 토사 400세제곱미터를 메워 응급복구작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설계사무소와 ...
도건협 2002년 08월 11일 -

성주 후포지구 침수
배수펌프장 근무자가 잠을 자는 바람에 배수지옆 농경지가 침수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성주군 용암면 후포제방 옆 배수지에서 밤새 내린 비로 물이 넘치면서 인근 참외 비닐하우스 수백 동과 논이 물에 잠겼습니다. 농업기반공사는 배수펌프장 근무자가 배수펌프 4대 가운데 1대만 작동시켜 놓고 잠이 드는 바람...
도건협 2002년 08월 11일 -

경북 비피해 200억원 넘어서
경북지역의 비 피해액이 2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경북에서는 지금까지 주택 90채가 침수되거나 부서지고 농경지와 농작물 천 800여 헥타르가 침수되는 한편, 도로와 다리, 하천시설 등 공공시설 879군데가 유실되거나 부서져 234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71가구에 202명의 이재민이 생겼고 안동 ...
도건협 2002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