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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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방분권 절반은 성공
대구,부산,광주,대전 같은 전국 8개 도시에서 동시에 지방분권 릴레이 행사를 한 지방분권 국민운동은 유력한 대통령 후보들로부터 지방분권을 실천하겠다는 내용의 국민협약서를 받아내는 등 절반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김형기 지방분권 국민운동 대표는 "절반은 성공했다 봐도 되겠지만 정치인들이 공약만 ...
2002년 12월 16일 -

월아침]기업자금 대출 강화
구미지역 금융기관들이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을 줄이면서 기업체의 대출금리를 크게 내렸습니다. 구미지역 금융기관들은 올해 초까지만해도 기업체에 대해서 평균 연리 7%의 금리를 적용했으나 지난 1/4분기 이후에는 6%로 내렸습니다. 여기다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을 줄여 나가면서 최근에는 우량 담보를 갖고 있거...
2002년 12월 16일 -

월아침R]외국인 노동자들의 불안한 겨울
◀ANC▶ 3년 이상 불법체류한 외국인 노동자들은 내년 3월 강제출국 됩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임금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쫓겨날 처지에 놓이자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은 외국인 노동자. 일하기를 꺼...
조재한 2002년 12월 16일 -

월아침R]사라져가고 있는 삐삐
◀ANC▶ 휴대전화 보급으로 지난 90년대에 한창 유행했던 무선 호출기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015 서비스를 해온 세림아이텍이 지난 달 문을 닫으면서 012 서비스만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7년 동안 무선호출기를 사용해 온 택시기사 40살 김국창 씨에게 어...
한태연 2002년 12월 16일 -

월아침]은행,보험 짝짓기 활발
내년에 시행될 은행·보험 겸업을 앞두고 은행과 보험회사들의 제휴가 활발합니다. 대구은행은 내년 8월부터 방카슈랑스 즉 은행과 보험 겸업이 가능해 짐에 따라 지난 2일 삼성생명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업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은행은 삼성생명 외에도 지난 해 현대화재, 신한생명과 제휴를 맺고 이들 ...
이성훈 2002년 12월 16일 -

월아침]육군 동반입대 제도 관심 높아
가족이나 친지, 동료와 함께 군복무를 할 수 있는 동반 입대 복무 제도에 대한 입영대상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동반 입대 복무 제도에 대한 입영대상자와 부모들의 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문의가 최근들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반 입대 제도는 입영자들이 군생활에 빨리 적응...
윤태호 2002년 12월 16일 -

R포항삼원]농촌체험 오세요
◀ANC▶ 농민들이 옛 농촌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체험상품을 직접 개발했습니다. 도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체험을, 농한기 농민들에게는 짭짤한 소득을 주고 있는 현장을 포항 장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삼국사기를 소장한 옥산서원으로 유명한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2002년 12월 16일 -

월아침]여중생 관련 남구의회 결의문 채택
미군 장갑차 여중생 압사사건과 관련해 각계 각층의 시위와 성명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남구의회도 해당 미군의 처벌과 소파 개정 요구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대구시 남구의회는 오늘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불평등한 소파를 즉각 전면개정할 것과 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한 미국 대통령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
윤영균 2002년 12월 16일 -

R안동3원]수재의연금 회수소동
◀ANC▶ 정부가 태풍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준 특별 위로금이 잘못 산정됐다며 절반이 넘는 금액을 다시 회수하는 소동이 곳곳에서 벌어졌습니다. 가뜩이나 힘든 이재민들에게 또 한번 고통을 안겨다 준 셈이됐습니다. 안동 성낙위기자 ◀END▶ ◀END▶ 태풍으로 집이 침수된 경북 상주시 청리면의 임모 씨는 지난 9...
성낙위 2002년 12월 16일 -

월아침]불법벽보방지판 정비작업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불법벽보 정비작업이 펼쳐집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2003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계대네거리에서 네당네거리, 명덕네거리에서 계대네거리 등 전봇대와 가로등 200여 개에 불법벽보방지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세와 월세 등의 정보를 붙일 ...
윤영균 2002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