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지역경제인 십여명은 오늘 오후
지하철 희생자대책위원회를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들은 또,조해녕 대구시장을
방문해서는 지하철 참사에
따른 현안들을 조속히 마무리짓고,
지역 분위기를 쇄신해 대구
경제를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양성자가속기 대구유치,
한방바이오밸리 조성 등
지역 현안을 풀기 위해 지역
각계와 시민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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