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낮 최고 3~9도···금요일 아침 기온 뚝

12월 26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구미 8도, 영천 7도 등 3도에서 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경북 북동 산지와 동해안에는 이 주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 예보됐습니다. ...

대구·경북 흐리다 차차 맑음···낮 최고 2~8도 '강풍 주의'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리다 차차 맑겠습니다.12월 26일 목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3도, 안동 영하 0.5도, 의성 영하 4.1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7도 등 2~8도의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금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고 밤부터는 경북 남서 내...

[약손+] 소중한 생명의 불씨를 되살리는 ‘심장이식’과 ‘인공심장’ ②심장의 구조와 기능

의학 발전으로 완치 가능해진 질환이 많지만 다양한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장기가 손상됐을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 장기 이식인데요. 방치하면 돌연사할 수 있는 말기 심부전 치료에 적용되는 심장 대체 치료와 최후의 선택이라 할 수 있는 심장이식에 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이동훈 MC]다른 장기...

오늘 대체로 맑고 기온 주춤…내일 기온 뚝↓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랐습니다.영하권 추위가 잠시 주춤하며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 보이고 있는데요.다만 오늘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은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내일 대구의 기온 -4도,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는 -9도까지 곤두박질치겠고요.바람까지 약간 강할 것으로 예상돼 체감온도는 더욱...

성탄절 대구·경북 흐리고 낮 최고 4~10도···"바깥 활동 무난"

성탄절인 12월 2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큰 추위가 없어서 바깥 활동 하기에는 무난하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8도 등 4도에서 1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늦은 밤부터 26일 새벽 사이 경북서부내륙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건조특보가 발...

경상북도, 2025 문화 예술 분야 지원 사업 공모

경상북도는 '2025년도 경상북도 문화 예술 분야 지원 사업'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공개 모집합니다.이번 공모는 모두 9개 분야에 걸쳐 23억 원 규모로 진행되고, 지방재정법에 따라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신청 접수는 2025년 1월 7일까지이고,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지방보조금 관리 ...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 코스 60선에 '안동호반 자전거길' 선정

사진 제공 경북 안동시안동문화관광단지를 시작해 하회마을까지의 ‘안동호반 자전거길’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선정됐습니다. 길이 36km에 달하는 안동호반 자전거길은 국토 종주 낙동강 자전거길과 연계 코스로 활용 가능하며 하회마을과 월영교, 안동민속촌 등 주요 관광자원...

[영상+]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대구 신천 눈썰매장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과 눈놀이터, 눈썰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봉교 앞 신천 둔치 쪽인데요, 2025년 2월 2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일에는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데요, 겨울을 즐기는 가족이나 연인들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영상취재 김종준, 영상 출처 대구시정뉴스)

[약손+] 소중한 생명의 불씨를 되살리는 ‘심장이식’과 ‘인공심장’ ①장기 이식의 발달 과정과 현재

의학 발전으로 완치 가능해진 질환이 많지만 다양한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장기가 손상됐을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것이 장기 이식인데요. 방치하면 돌연사할 수 있는 말기 심부전 치료에 적용되는 심장 대체 치료와 최후의 선택이라 할 수 있는 심장이식에 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이동훈 아나운서]장...

[백투더투데이] "노을빛 냇물 위엔 꽃모자 떠가는데" 1991년 경북 고령 겨울방학 풍경

요즘은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 학원부터 알아보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1990년대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방학 숙제는 잠시 미뤄두고 하루 종일 동네 친구들과 놀 궁리를 하느라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특별한 도구가 필요한 것도, 많은 돈이 있어야 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충분했죠. 1991년 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