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0일 개막해 7월 7일까지 한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평균 객석점유율 64%를 기록했습니다.
2025년 축제는 모두 5만 2,664석 규모의 공연 좌석 중 3만 3,867명이 관람해 64.31%의 객석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2024년보다 1%P 줄어든 수치입니다.
2025년 딤프는 헝가리, 프랑스, 중국, 일본, 대만, 한국 총 6개국의 29편의 작품을 초청했습니다.
개막작 헝가리 뮤지컬이자 올해 DIMF 어워즈 대상을 받은 '테슬라'와 폐막작 중국 뮤지컬 '판다'의 객석점유율은 각각 61.51%, 61.91%로 70~80%대였던 2024년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대구 시내 구·군과 연계한 특별공연도 좋은 성과를 거둬 수성구 지역 캐릭터 '뚜비'를 주인공으로 한 창작뮤지컬 '뚜비와 달빛기사단'과 고령층 인구가 많은 남구 특성을 반영한 트로트 뮤지컬 '내사랑 옥순씨'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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