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늦은 밤부터 짙은 안개···화요일 큰 일교차

일 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1월 20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보다 포근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0.6도, 문경 6.6도, 영천 10.1도 등을 보였습니다.늦은 밤부터 화요일 오전 사이 대구와 경북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화요일은 가끔 구름이 ...

대구·경북 낮 최고 8~12도···미세먼지 '나쁨'

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1월 20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한낮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1도, 김천 10도, 청송 9도 등 8도에서 1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경북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화요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날씨체크] '큰 추위' 대한이지만···큰 추위 없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

1월 4주 차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월요일은 겨울의 마지막 절기 '대한'인데요. '큰 추위'라는 뜻과는 달리 이번 주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우리 지역 1월 4주 차 평년 최저 기온 -3.1도, 평년 최고 기온 5.4도였습니다.이번 주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겠는데요. 특히 낮 기온이...

[약손+] 답답했던 숨길을 열다! 비염의 진단과 치료 ②코의 구조와 역할

콧물과 코막힘으로 숨쉬기 힘든 ‘코’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건 물론 대인관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현대인의 만성 질환으로도 불리는 ‘비염’은 특히 건조할수록 더 심해지는데요. 호흡기 첫 번째 관문인 콧속 건강을 이비인후과 전문의 허성재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MC]얼굴의 한가운데 있는 코는 첫인상...

절기 ‘대한’ 큰 추위 없어···미세먼지 '나쁨'

절기 ‘대한’인 오늘 우리 지역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월요일 대구의 아침 기온 -3도, 안동 -5도, 포항 1도 가리키고 있는데요.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12도 안팎까지 올라 평년보다 3~6도 가량 높겠습니다.한편 오늘 늦은 오후 한때 경북북동내륙과 경북북동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

[약손+] 답답했던 숨길을 열다! 비염의 진단과 치료 ①비염, 가볍게 넘기지 말고 치료해야

콧물과 코막힘으로 숨쉬기 힘든 ‘코’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건 물론 대인관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현대인의 만성 질환으로도 불리는 ‘비염’은 특히 건조할수록 더 심해지는데요. 호흡기 첫 번째 관문인 콧속 건강을 이비인후과 전문의 허성재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MC]요즘도 마스크 착용 열심히 하는 ...

[백투더투데이] 원스어펀어타임 인 대구-1987년~1990년 대학가

계엄이 반복되던 군사 정권, 이 군사 정권의 끝이 보이던 1987년이 되어서야 대학가에서는 조금씩 봄의 온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쟁' '저항' 등의 이미지에서 '캠퍼스의 낭만'과 같은 표현도 나왔는데요, 1987년과 1989년, 1990년의 계명대, 대구대, 경북대, 영남대 모습은 어땠을까요?(영상편집 윤종희)

대구·경북 아침에는 춥고, 낮부터 포근한 날씨

1월 18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춥고 낮부터 포근하겠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5.5도, 구미 -7.5도, 김천 –10.7도, 안동 옥동 –11.9도 등으로 전날보다 2도가량 낮았습니다.반면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김천 11도, 안동 8도, 포항 12도 등으로 전날보...

[약손+] 잇몸 건강이 온몸 건강-치아와 임플란트 유지관리 ⑫치아 건강에 관한 오해와 진실

예로부터 선조들이 꼽은 신체의 다섯 가지 복 중 하나이자 근원을 ‘치아 건강’으로 꼽았습니다. 그만큼 삶의 질을 좌우하는 요소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지금은 노년기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무너지고 망가지는 치아 수명, 튼튼한 잇몸을 어떻게 지킬지 경북대학교치과...

[백투더투데이] 2003년 1월 18일 소방헬기 '달구벌 2호' 추락

2003년 1월 18일 오후 4시쯤, 경남 합천군의 합천호에서 대구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 '달구벌 2호'가 추락했습니다. 자동 비행 조정장치를 시험하던 중이었던데 기체가 중심을 잃었던 겁니다. 당시 헬기에는 폴란드인 기장 로진스키와 부기장 유병욱 소방위를 포함해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5명은 합천호 안 섬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