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콘서트하우스는 4월 23일 저녁 7시 30분 챔버홀에서 알렉 시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엽니다.
알렉 시친은 러시아 출신으로 이번 공연에서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차이콥스키의 탄생 185주년을 맞아 그의 피아노 작품을 연주합니다.
1부는 차이콥스키의 '사계'로 1월부터 12월까지의 계절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피아노 모음곡입니다.
2부는 '명상곡'과 '그랜드 소나타 G장조'를 연주합니다.
알렉 시친은 러시아 나제쥐다 콩쿠르 입상, 라흐마니노프 국제 콩쿠르 1위 및 특별연주자 상을 받았고 계명대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 # 대구콘서트하우스
- # 챔버홀
- # 알렉 시친
- # 차이콥스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