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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용혜인 ② "이태원 참사 1년 6개월째···윤석열 정부는 역할 포기"
기본소득당은 2020년 1월에 창당했습니다. 선별적 복지가 아닌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책을 내세웁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회민주당, 열린민주당과 정당 연합을 제안해 새진보연합으로 이름을 바꿨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진보당과 함께 더불어민주연합을 구성했습니다. '당원 평...
윤영균 2024년 03월 25일 -

[뉴스+] 용혜인 ① "윤 정권 퇴행 나열하면 밤새도 모자라···국가 전략 부재, 뉴라이트·검찰로 채워"
기본소득당은 2020년 1월에 창당했습니다. 선별적 복지가 아닌 모든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정책을 내세웁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회민주당, 열린민주당과 정당 연합을 제안해 새진보연합으로 이름을 바꿨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진보당과 함께 더불어민주연합을 구성했습니다. '당원 평...
윤영균 2024년 03월 24일 -

[뉴스+] 한동훈 "범죄자 연대·종북 통진당 막아야···선거 향한 출발 시작점이 대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월 21일 대구를 찾았습니다. 서문시장에 이어 동성로도 방문했는데요, '5.18 폄훼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의 뒤를 이은 김기웅 대구 중구남구 후보도 함께했습니다. 국회의원 후보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위기를 맞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윤영균 2024년 03월 21일 -

[뉴스+] 도태우 "TK는 누구나 내리꽂으면 당선된다? 보수 정당 오랜 악습 깨뜨려야"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에서 임병헌 의원과의 결선 경선에서 공천을 따냈다가 '5.18 폄훼'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도 후보가 5.18 폄훼 논란으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렸지만 이후에도 부적절한 발언이 추가로 드러났다"라며 공천 취소 이유를 설명...
윤영균 2024년 03월 21일 -

[뉴스+] "정부의 의료 개혁 정책은 오답으로 가득한 정책"
전공의 집단 사직에 의대생 집단 휴학에 이어 의대 교수들까지 사직서를 내려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의료계의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대구시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가 3월 13일 대구 동성로에서 공동으로 대시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의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시도민 호소문'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
윤영균 2024년 03월 14일 -

[뉴스+] "뒷담화로 편 가르는 홍준표 시장···'보수 꼴통' 색깔 칠하기 놀이만"
대구시에는 정책토론 청구제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중요한 정책이나 의제에 대해 토론을 하게 해 달라고 대구시에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조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제도는 전국의 거의 모든 지자체에서 가지고 있는데요, 대구가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런 정책토론을 한 지자체로 평가받았습니다. 원...
윤영균 2024년 03월 14일 -

[뉴스+] "대구에서는 그만큼 절박했습니다"···총선 연대 나선 범야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새진보연합 대구시당, 진보당 대구시당이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대하기로 했습니다. 선거구별로 세 정당 중 한 곳에서만 후보를 내고 유세나 선거운동도 같이 한다는 겁니다. 중앙당 차원에서의 선언 이후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서 이런 실험이 진행되는 건데요, 대구에서의 '절대 강자' ...
윤영균 2024년 03월 07일 -

[뉴스+] "민주당 공천 불복자들, '민주당의 험지' TK로 오세요"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가량 앞두고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공천에서 떨어지자 탈당하거나 탈당해 아예 다른 당으로 이적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지역 권리당원 10여 명이 3월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공천 결과 불복자들'에게 쓴소리를 했습니다. "결과에 승복하지 않...
윤영균 2024년 03월 04일 -

[뉴스+] 대구 금은방 유리문 '와장창'···1분 만에 사라진 귀금속 5천만 원어치
2월 29일 새벽 4시 10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금은방 앞에 복면을 쓴 남성이 멈춰 섰습니다.이 남성은 이 금은방까지 둔기를 손에 든 채 걸어왔는데요, 갑자기 이 둔기로 유리문을 부수고 금은방에 침입했습니다.그러고는 진열장에 있던 귀금속 10여 점, 시가로 5천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금은방 문을 부수고 귀...
윤영균 2024년 02월 29일 -

[뉴스+] ③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게 대구시·환경부의 태도?"
대구MBC는 2022년 대구 가정집 수돗물 필터에서 녹조 독소를 만드는 남세균이 나왔다는 보도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그러자 국립환경과학원은 정정보도 소송을 했습니다. 수돗물 필터에서 나온 건 남세균 DNA이지 살아 있는 남세균이 아니다, 남세균 DNA만으로 독성이 없기 때문에 대구MBC의 보도는 잘못된 보도이다, 따라...
윤영균 2024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