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뉴스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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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② "박정희 동상 세우겠다는 홍준표, 독재 만행비·친일 행적비부터 세워라"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한 '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4월 22일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과 독재, 대통령 직선제 폐지 등을 일삼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우고 기리는 일은 2.28운동 민주 도시의 부끄러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시는 ...
윤영균 2024년 04월 23일 -

[뉴스+] ① "동대구역 광장에 박정희 동상? 무슨 염치로 민주주의 가르치나"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한 '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 준비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4월 22일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과 독재, 대통령 직선제 폐지 등을 일삼은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세우고 기리는 일은 2.28운동 민주 도시의 부끄러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시는 ...
윤영균 2024년 04월 22일 -

[뉴스+] 홍준표 "박정희 산업화의 중심은 대구···일부 좌파 주장은 멍청하고 무식"
대구시가 박정희 동상과 광장 등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박정희 우상화 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를 꾸리는 등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4월 22일 개회한 제308회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산업화 상징 도시인 대구가 당당하게 박정희 기념 사...
윤영균 2024년 04월 22일 -

[뉴스+] "채 상병 사건, 온 국민 지켜봐···정치적 이유로 수사 늦어져"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기 시작한 걸까요? 경북경찰청은 4월 22일 채 상병이 속한 해병 1사단 제7포병대대장을 불러 조사했는데요, 이 대대장은 사건 당시 부대원들을 안전 대책 없이 허리 높이까지 입수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대대장은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을 고발...
윤영균 2024년 04월 22일 -

[뉴스+] ② "대구는 박정희 고향·보수의 심장?···전태일 고향·진보 용솟음치는 곳이길"
전태일 열사는 대구가 경북이던 시절인 1948년 8월 26일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로 이사를 갔다가 대구로 내려온 뒤 다시 서울로 상경해 서울 평화시장에서 시다, 재단사 등으로 일했습니다. 1969년 평화시장 재단사 모임인 '바보회'를 조직하고 근로기준법 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노동청에 진정을 했지만 받아들...
윤영균 2024년 04월 21일 -

[뉴스+] ① 전태일 정신이란? "사회 최하층 약자를 생각하는 정신"
전태일 열사는 대구가 경북이던 시절인 1948년 8월 26일 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로 이사를 갔다가 대구로 내려온 뒤 다시 서울로 상경해 서울 평화시장에서 시다, 재단사 등으로 일했습니다. 1969년 평화시장 재단사 모임인 '바보회'를 조직하고 근로기준법 위반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노동청에 진정을 했지만 받아들...
윤영균 2024년 04월 20일 -

[뉴스+] "원점 재검토·1년 유예? 검토 안 해···정원 논의는 의료계 통일된 안 나오면"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에서 대학별로 증원된 의대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를 포함한 6개 지방 거점 국립대학 총장이 4월 18일 이 같은 내용을 건의했고, 다음 날인 19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이 건의를 전향적으로 수용했다고 ...
2024년 04월 19일 -

[뉴스+] "세월호 진상 규명과 안전 사회 건설이라는 무거운 짐을 저희는 그만 내려놔야 하는 걸까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 안산시 단원고의 교사와 학생을 포함해 승객 476명이 타고 있었고, 시신 미수습자 5명을 포함해 304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부터 이후의 과정까지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드러낸 참사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1...
윤영균 2024년 04월 14일 -

[뉴스+] 전세 사기 피해자가 세월호 유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로 인정받은 사례가 1만 4천 건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와 경북 역시 400건을 넘겼는데요, 정부의 전세 사기 피해로 인정받지 못한 경우까지 더하면 피해는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경·공매 유예는 5.9%, 대구와 경북에서는 2.3%에 불과한 실...
윤영균 2024년 04월 13일 -

[뉴스+] 이준석 "선명한 야당으로서의 충분한 기반 마련···젊은 생각 바탕으로 원내 활동 이뤄질 것"
개혁신당은 1월 25일 정식으로 창당했습니다. 중도 우파, 중도 좌파가 같이하는 '제삼지대 빅텐트'를 표방했는데요,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 상식과 합당하기로 했다가 이낙연 대표와 마찰을 빚는 등 초반에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조국혁신당'의 태풍이 이번 선거판을 휩...
윤영균 2024년 04월 12일